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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영화는 대통령의 연설로 시작한다. 그리고 여러 사람을 비쳐준다. 그리고 이렇게 말한다. 이들의 이야기를 말하는 걸까요? 그리고 대답한다. 이 영화는 이들의 이야기가 아니라고... 거기서 그들은 다쳤지만 병원에서 치료를 받지 못했다. 오히려 무덤덤하게 자기의 다리를 스스로 봉합하고 있다. 봉합하는 행동이 자연스럽다는 것이 여기서 또 하나의 주목해야할 모습이다. 그들이 다친 후 제일 먼저 생각하는 건 자신의 몸이 아니라 돈 걱정이 먼저이다. 나는 이 영화가 미국사람들의 의료보험이 없는 사람들 이야기를 말할 줄 알았다. 하지만 이 영화는 의료보험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였고 미국의 의료보험실태를 보고 놀라웠다. 우선 미국의 이미지가 선진국이라는 이미지 때문에 이정도 일 줄은 몰랐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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