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파성 질환

목차

1. 첨형 콘딜로마(Condyloma acuminate)
2.클라미디아(Chlamydia)
3.임질(Gonorrhea)
4. 매독(Syphilis)
5. 단순포진(Herpes simplex, Type Ⅱ)
6. 후천성 면역결핍증(Human immunodeficiency virus, HIV)
7. B형 간염(hepatitis B virus, HBV)
8.트리코모나스

본문내용

인유두종 바이러스(Human papilloma virus)의 감염된다.
남녀 모두에게 생길 수 있으며 미국에서는 성병 중 가장 흔한 병이라고 한다.
최근에는 35세 이하의 젊은 층에서 발생 빈도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일면 곤지름 이 라고도 불리며, 자궁경부암의 발생 원인으로 밝혀졌다.
● 증상
처음에는 좁쌀알 크기의 홍색의 종양이지만, 유두(乳頭) 모양으로 증대하여 닭볏 모양을 띠게 된다. 분비물이 많은 곳에서는 적색 또는 유백색, 적은 곳에서는 건조하여 회백색을 띤다. 큰 종양이 되면 악취가 나는 분비물이 나오고, 염증이 가해져서 미란(?爛) ·괴사를 일으킨다. 종양이 작을 때는 자각증세가 없지만, 증대하여 염증을 일으키면 소양증과 동통 이 있다.
남자는 관상구(冠狀溝) ·귀두 ·포피구 ·포피낭, 여자는 음순 ·질구 ·질벽 ·요도구·자궁구에 생기는 일이 많다. 때로는 항문 주위와 겨드랑이에 생기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구강섹스 로 인해 입 주위나 비강 내에도 생길 수 있다.
임신 중 질 점막은 인유두종 바이러스가 증식하기에 좋은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첨형 콘 딜로마가 호발할 수 있다. 임신 중 첨형 콘딜로마는 질 분만을 방해하거나 회음절개술을 어렵게 할 수 있다. 주산기에 콘딜로마에 노출된 신생아는 후두유두종(laryngeal papillomatosis)으로 발전되며, 대부분 2~4세에 발견된다., 초기증상은 목 쉰소리와 위막 성 후두염에 의한 기침이다.
● 진단
생검, Pap 도말검사
● 치료
전기로 태워버리거나 액체질소로 동결시켜 진행을 막는다.
1일 1회 외음부를 깨끗이 씻고 필요 시 질 세척을 하고 40% 혹은 80% trichloroacetic acid를 도포한다.
성기 주변을 청결히 하며 남성의 경우 포경수술을 하는 것이 좋다.
분만 후에는 병소가 작아지거나 사라지므로 임신기간 동안 병소를 완전히 없애려고 노력 할 필요는 없으며, 임부가 불편감을 느낄 때만 치료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