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균쇠 감상문

목차

없음

본문내용

지구가 만들어진 이후로 각 대륙마다 문명 발생 속도, 진화과정이 판이하였다라는 것은 누구나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빙하기가 끝나고 세계의 한편에서는 문자, 쇠를 사용하는 산업사회가 발달하였지만 다른 곳에서는 농경사회를 벗어나지 못했다. 이러한 문명, 경제의 불균형은 지금까지도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인류의 역사와 발전은 왜? 무슨 이유로 이렇게 차이를 보이게 되는 것일까? 이 질문이 대한 대답이 이 책의 근본적인 내용이자 동기이며 핵심 내용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을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민족마다 역사가 다르게 진행된 것은 각 민족의 생물학적 차이 때문이 아니라 환경적 차이 때문이다.” 이것이 글쓴이가 말하고자 하는 핵심 내용이다.

저자는 문명 흔적에 영향을 끼치는 환경적 요소들을 4가지로 정의한다. 첫째는 천연자원인 동식물의 대륙간 분포차이이다. 두번째 차이는 바로 이동속도 변수와 확산변수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이고 이것 역시 지역환경에 따라 크게 달라졌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