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고대철학] 밀레토스학파의 탈레스에 관한 리포트
- 최초 등록일
- 2014.05.26
- 최종 저작일
- 20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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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양고대철학사 수업에서의 탈레스 부분에 관한 자료입니다.
아래의 목차에 관한 부분을 참조하면 좋은 자료가 될 듯합니다.
목차
1. 탈레스는 어떤 사람이었나?
2. 왜 서양철학의 아버지라 불리는가?
3. 탈레스의 사상
3.1 탈레스에게 있어서 물이란 무엇인가?
3.2 만물은 신들로 가득 차 있다.
본문내용
1. 탈레스는 어떤 사람이었나?
탈레스, 그는 고대 그리스의 식민지인 소아시아의 이오니아 지방의 도시 밀레토스 사람으로 밀레토스학파의 선구자이다. 탈레스에 대해 서술한 기록은 여러 문헌들에서 단편적으로 언급되고 있다. 그에 대한 일화는 이야기 형식으로 전해지는 것이 많다. 그는 그 당시 7현자 중 한 명으로 불릴 정도로 뛰어난 사람이었다.
그는 천문학에 정통하여 B.C 585~584년 당시의 일식을 예언하였다고 전해지고, 기하학에서는 이집트 왕의 피라미드의 높이를 측정한 방법이 유명한 일화로 내려오고 있으며, 또한 정치적인 사항에 대해서도 매우 뛰어난 권고를 했던 사람으로 여겨진다.
<중 략>
탈레스는 “만물은 신들로 가득 차 있다.(panta plere theon)고 말한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탈레스는 신은 세계(kosmos)의 지성(nous)이며, 우주(to pan)는 살아 있는 동시에 신령(daimon)으로 충만한데, 그것을 움직이게 하는 신적인 힘은 원소로서의 습기를 꿰뚫고 나아간다고 말했다. 『학설모음집』 1.7.2 출처는 아리스토텔레스이나 스토아적으로 재해석된 조금은 왜곡된 형태의 증언이다.
참고 자료
탈레스 (철학사전, 2009, 중원문화)
강철웅 외, ‘서양고대철학1’ 도서출판 길. p55 참조
프리도 릭켄 저, 김성진 역, 『고대그리스철학』, 서광사, p.34
김인곤 강철웅 외 역, 『소크라테스 이전 철학자들의 단편 선집』 p126~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