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Ⅱ. 2013년 소비트렌드 회고
Ⅱ-Ⅰ. City of hysteria
Ⅱ-Ⅱ. OTL... Nonsense!
Ⅱ-Ⅲ. Bravo, Scandimom
Ⅱ-Ⅳ. Redefined ownership
Ⅱ-Ⅴ. Alone with lounging
Ⅱ-Ⅵ. Taste your life out
Ⅱ-Ⅶ. Whenever U want
Ⅱ-Ⅷ. Its detox time
Ⅱ-Ⅸ. Surviving burn-out society
Ⅱ-Ⅹ. Trouble is welcomed
Ⅲ. 2014년 소비트렌드 전망
Ⅲ-Ⅰ. Dear, got swag?
Ⅲ-Ⅱ. Answer is in your body
Ⅲ-Ⅲ. Read between the ultra-niches
Ⅲ-Ⅳ. Kiddie 40s
Ⅲ-Ⅴ. Hybrid Patchworks
Ⅲ-Ⅵ. Organize your platform
Ⅲ-Ⅶ. Reboot everything
Ⅲ-Ⅷ. Surprise me, guys!
Ⅲ-Ⅸ. Eyes on you, eyes on me
Ⅲ-Ⅹ. Say it straight
Ⅳ. 결론
본문내용
어떠한 책으로 과제를 진행할까 하는 고민을 하다가 ‘아프니까 청춘이다‘는 책으로 단번에 유명세를 얻은 김난도 교수의 ’트렌드 코리아 2014‘ 라는 책을 선택하여 이번 과제를 진행하게 되었다.나 역시 ‘아프니까 청춘이다’를 읽으면서 도움이 될 만한 많은 문구를 머릿속에 담아두고 있었기 때문에 앞으로의 새로운 트렌드를 예견한 ‘트렌드 코리아 2014’는 굉장히 흥미롭게 읽혔다.
이 책에서는 급변하는 시대의 변화를 예측하고 그 트렌드를 따라잡는 것이 중요해진 현재, 2013년도의 트렌드를 분석하고 2014년도의 트렌드를 기억에 남을만한 단어로 요약하여 풀어내고 있다. 즉, 2013년도의 트렌드를 한단어로 COBRA TWIST 로 나타낼 수 있었다면, 2014년도의 트렌드는 경기나 선거에서 역량은 검증되지 않았지만, 뜻밖의 결과를 낼지도 모르는 팀이나 후보자를 비유하는 말로 쓰이는 DARK HORSES로 나타낼 수 있는 것이다.
<중 략>
과유불급, 친절도 지나치면 독이 되는 법. 지나친 친절에 염증을 느낀 현대인들은 이제 적절한 ‘불편’을 원한다. 다시 말해 ‘불편’을 채워나가고 싶은 욕망이 꿈틀대기 시작한 것이다.
고객이 황제인 시대에 소비자들은 오히려 주체적인 참여를 통해 존재의 의미를 찾고, 소비라는 경험 속에서 추억을 쌓고 싶어 한다. 이성 관계에서도 ‘밀당’이 중요하듯이, 소비자들은 이제 무작정 다 해주는 순정남 같은 기업에 싫증을 느끼기 시작했다. 일방적으로 사랑을 받는 ‘객체’가 되기보다는 사랑을 주는 ‘주체’가 되고 싶은 것이다.
그동안에 기업이 소비자의 불편을 ‘빼주는’ 데 주력했다면 이제는 불편함을 ‘더하는’ 데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여기서의 적절한 ‘불편’은 때로는 소비자를 기다리게도, 때로는 부족함을 채우게도, 때로는 무심하게도 변신하며 소비자에게 최적화된 참여를 제공해 주기도 하는 것을 뜻한다.
참고 자료
없음이 자료와 함께 구매한 자료
- 민주화 이후의 민주주의 서평-최장집, 후마니타스 4페이지
- 최장집 교수의 어떤 민주주의 인가 서평 4페이지
- 최장집, 민주화 이후의 민주주의 서평 9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