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를 확 바꿔라』, 앤디 랑포드 저, KMC
- 최초 등록일
- 2014.05.27
- 최종 저작일
- 2012.10
- 7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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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서론
2.본론
2.1. 현대 예배의 유형
2.2. 현대 예배의 기원
2.3. 예배의 기준과 새로운 예배의 모색
3.결론
본문내용
기독교는 예배하는 공동체이다. 왜 예배를 기독교의 본질이자 핵심이라고 말하는지에 대한 설명은 더 이상 필요치 않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모두가 예배의 중요성에 대하여는 깊이 인식하고 있을 것이다. 서점에 가보면 예배에 대한 책들이 넘쳐난다. 현대예배를 위한 연구서들과 그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책들, 올바른 예전의 이해를 돕는 책부터 예배의 갱신을 위한 여러 제안들을 담은 책들까지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중 략>
1.1. 먼저 예전적인 예배는 경외감을 최대한으로 나타내는 하나님 중심의 예배이다. 예배의 틀은 형식적이며, 본문은 성서일과에 따르며, 성만찬은 예배 때마다 규칙적으로 거행한다. 설교는 상당히 신학적이며, 청중의 지성에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성서 본문 중심으로 전달한다. 예전적 예배의 일차적인 청중은 기존의 신앙을 받아들이거나 붙들고 씨름할 용의가 있는 신앙인들이다. 일반적으로 남자보다는 여자가 많으며, 예배자들은 젊은층보다는 노인층이 더 많다. 예배는 찬송가나 예배서를 참조하여 인쇄된 주보를 사용하며 기본적으로 주일 아침에 드린다. 주로 회중은 수동적으로 예배의 요소를 들음으로 감동을 경험하게 된다. 예전적인 예배의 신학적인 관심은 인간의 죄에 있다. 죄 씻음과 성화를 통해서 회중둘에게 헌신적인 예수의 제자들로써의 신앙의 발전과 강화를 촉구한다.
<중 략>
예배에는 네 가지 근본 요소가 있다. 하나님의 말씀, 성례전, 기도, 공동체의 교제이다. 이것은 역사적으로 이어져 내려온 예배의 근본적인 전통 요소이다. 이것은 현대 예배에서도 필수적인 요소이다. 창조적이고, 실험적이고, 문화적으로 적절한 예배를 드리려고 서두르는 예배 지도자들은 과거의 전통을 완전히 내던지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이 네 가지 근본 요소에 주의하며, 새로운 예배 갱신을 시도하는 하는 것은 매우 창조적인 일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