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의 유토피아 대만시장을 정복한 한국의 마케팅 기업
- 최초 등록일
- 2014.05.27
- 최종 저작일
- 20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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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 자료는 광고업체 (주)월드타운을 모체로
가상으로 대만시장을 점령해가는 내용을 적은 것 입니다.
목차
1. 중소기업이 갖춘 국제화 요인
2. 대만 시장 선정 요인
3. 진입&마케팅 전략 성공요인
4. 결론
본문내용
대만은 ㈜World Town이 지향하는 경영전략에 가장 적합한 국가로 꼽힌 곳입니다. 세계적인 대기업이 성장하고 있고, 중소기업들이 뿌리를 많이 내린 한국과 상당히 비슷한 수준의 경제상태로 볼 수 있는 국가입니다. 또한 국토면적이 좁고 내수 시장이 작다는 것과 반도체, LCD,
화학, 철강, 태양광, LED등 주력산업에서도 세계시장으로 놓고 한국과 대만은 경쟁관계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그만큼 대만은 한국과 비슷한 경제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만과 한국이 크게 다른 점이 한 가지 있습니다. 그것은 대만의 경제는 중소기업 중심이라는 것입니다. 대만은 대기업 의존도가 낮습니다. 한국이 6% 내외의 경제성장을 보였던 해에 대만은 10%라는 높은 성장률을 보였습니다. 게다가 이 안에는 큰 차이점이 또 있습니다. 한국은 삼성과 현대 등 대기업의 수출로 인한 성장이 대부분이었지만, 대만은 중소기업지원정책과 사회기반시설 확충으로 인한 성장이었습니다. 이것은 아주 큰 차이입니다. 앞으로 10년~20년이 흘렀을 때에, 중소기업이 건실히 살아있을 대만은 어찌 보면 한국보다 훨씬 더 미래지향적이 아닐 수 없습니다.
㈜World Town이 대만을 선정하여 진출한 이유는 세 가지가 있습니다.
1) 노동시장의 유연함
대만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생산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렇게 높은 생산력을 낼 수 있는 비밀은 바로 노동시장의 유연성입니다. 대만의 1인당 국민소득(GDP)은 20502$로 한국(23679$)과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평균 인건비는 한국의 56%정도의 수준 밖에 되지 않습니다. 거의 절반 수준이지요. 인건비에서 이렇게 큰 차이를 낼 수 있는 것은 여성들의 사회 참여율이 매우 높은 이유에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전업주부가 거의 없다고 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