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라쇼몽 비평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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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쇼몽은 1950년대 제작된 흑백영화이다. 나무꾼이 숲속을 걷다가 한 남자의 시체를 보게되고 이 살인사건에 대해서 4명의 사람들이 각기 다른 진술을 한다.
4명이 각자 진술을 할때 화면은 그때로 돌아가 회상을 한다. 회상장면마다 배경음악이 나오는데 그때의 분위기와 상황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그리고 4명이 진술을 할때 정면으로 앉아서 시청자들을 바라보고 진술을 했는데 마치 시청자들에게 말하는 것처럼 느낄수 있었다.
가장 유력한 용의자 산적 타조마루는 진술에서 살인을 인정한다. 그가 마사코를 탐하기 위해 그녀의 남편을 숲속깊이 유인해 포박하고 그녀를 탐했다고 말했다.
겁탈 후 마사코는 둘이 싸워서 이긴 사람을 따르겠다고 말하자 타조마루는 남편을 풀어 정정당당히 겨뤄 쓰러뜨렸다고 진술한다. 이 장면에서 당시 일본 여성상과 일본남자들의 사무라이 정신을 볼 수 있었다.
그 후 마사코의 진술이 이어졌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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