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패션, 푸드에 옷을 입히다 -패션과 푸드의 관련성을 중심으로

목차

Ⅰ. 서론
Ⅱ. 패션과 푸드에 대한 개념적 고찰
Ⅲ. 패션과 푸드
Ⅳ. 결론 및 제언

본문내용

푸드에 대한 관심 증가: 어떤 장소에서 어떤 음식을 먹느냐도 패션 감각의 일부가 됨
맛집이나 요리프로그램과 같은 TV프로그램의 변화: 6시 내 고향 vs. 테이스티로드
서바이벌 프로그램과 스타셰프, 스타디자이너: 프로젝트런웨이코리아 vs 마스터 셰프 코리아

<중 략>

같은 옷을 입더라도 누가 어떻게 입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옷이 되어버리듯이 같은 음식이라도 모양이나 색깔에 따라 다르고 담는 그릇의 형태나 색상에 따라 음식의 느낌도 변화될 수 있다.
패션으로 비유할 때 음식은 대상이자 옷의 기능을 동시에 한다고 할 수 있다.
패션스타일링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컬러는 각각의 색채가 고유의 이미지가 있으며 어떠한 이미지로 연출하느냐에 따라 선택하여 스타일링 될 수 있다.

사람의 오감 중에서 음식의 맛을 결정짓는 요소는 시각요소가 87%, 미각은 겨우 1%에 지나지 않아 시각적 요소가 가장 중요한 요소
푸드에서도 칼라푸드라는 말이 있을 만큼 다양하고 화려한 본래의 색상을 지니고, 그릇이라는 소품을 이용하여 스타일링 될 수 있다.
패션스타일링의 요소가 아이템, 색상, 소재, 패턴, 액세서리, 헤어 및 메이크업이라면 푸드스타일링의 요소 또한 모양, 색채, 담음새, 질감, 그릇으로 생각 할 수 있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