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간호학 요약 정리

목차

48장. 임신 중 고혈압성 장애
49장. 임신과 관련된 질환
50장. 임부의 감염성 질환

본문내용

48장. 임신 중 고혈압성 장애
-임신 중 고혈압성 장애는 임신성 고혈압, 자간전증, 자간증, 만성 고혈압, 임신 악화성 고혈압이 있다.
1. 임신성 고혈압
1)원인-임부의 나이가 20세 이하인 초임부이거나 35세 이상의 여성에게서 발생빈도가 높고, 만성 고혈압을 갖고 있거나 산전관리가 부족한 여성에게서 발생한다.
2)병태생리-특징적으로 세동맥 혈관 수축, 혈관경련, 혈관손상이 특징이다. 혈관 경련은 혈액 공급을 감소시켜 혈관의 손상을 가져오게 되어 혈관 내피세포가 손상되어 혈소판, 섬유소 등과 다른 혈액 성분들이 내피세포 사이로 유출된다. 이때 단백질 투과력이 증가되고, 혈관 외로 수분이 이동하여 단백뇨, 부종증상이 나타난다.
3)진단방법-규칙적인 산전검사를 통해 조기발견 할 수 있다. 롤오버 검사도 있지만 정확성이 떨어진다.
4)증상
(1)자간전증-임신 20주 이후에 혈압상승, 부종, 단백뇨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치료는 분만이다.
고혈압는 보통 혈압은 6시간 간격으로 2번 측정 시 평상시 보다 측정 시 수축기 30mmHg이상, 이완기 15mmHg이상 상승, 혈압이 140/90mmHg이상일 때를 말한다. 부종은 갑작스런 체중증가를 의미하며 조직 내의 수분 축적을 의미하며 얼굴이나 손가락 부종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단백뇨도 자간전증에서 많이 나타나는 증상이다. 24시간 소변수집 방법이 제일 정확하게 확인가능하며, 그 검사에서 요단백이 5g/L (3+)정도까지 검출 될 수 있다. 두통, 희미해진 시야, 눈꺼풀이나 손가락의 부종등과 같이 임부가 인식할 수 있는 증상이 나타나면 질병이 많이 진전된 상태이다.
(2)자간증-자간전증의 좀 더 심각한 형태이며, 자간전증의 증상에서 경련이 더해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