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리의 교사론

목차

1. 저술의 목적.
2. 내용 요약.
3.<프레이리의 교사론>을 통한 발견 및 느낀점.
4, 비판적 고찰

본문내용

- 프레이리는 <피억압자의 교육학>에서 말하려고 했던 주요 주제들을 다시 생각하면서 이 글(책)을 쓰기 시작했다. 글을 쓴다는 것은 특정대상에 관해 조직적으로 사고하는 활동, 달리 말해 사고하는 주체가 사고의 대상을 깊이 있게 이해하는 과정이나 사고의 대상의 존재 이우에 대해 배우는 과정을 다 거친 이후에 뒤따르는 기계적인 행동이 아니며 글쓰기는 내가 생각하는 동안에도 의식적이고 명백하게 글을 쓸 가능성을 자각한다는 의미이며, 이와 마찬가지로 글을 쓰는 동안에도 계속해서 이전에 이미 생각했던 바를 생각하고 다시 생각한다는 의미이다.
<프레이리의 교사론 : 기꺼이 가르치려는 이들에게 보내는 편지>라는 이 책의 제목은 일종의 선언이다. 제목을 이해하기위해서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 즉 제목에 포함된 단어 하나하나를 읽고 이해할 것이 아니라 개별 단어들을 관계망에 넣어서 보다 심도 있게 이해하려는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여기서 저자의 의도는 ‘학습자이기도 한 교사의 과업이 즐거운 일인 동시에 엄중한 일임을 입증하는 것’ 이라는 말로 확대할 수도 있다.

<중 략>

프레이리는 교사 인간적인 면모를 강조하는 것 같다 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교사는 관념, 사랑, 겸손 등을 매우 강조하며 학생들에게 아낄 줄 알며 이해 할 수 있어야 된다고 한다. 그리고 말과 행동이 맞지 않는 교육이 최악의 교육이며 교사도 충분히 두려움을 가진 존재라고도 말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