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주의란 죄악인가
- 최초 등록일
- 2014.06.02
- 최종 저작일
- 20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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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본문내용
이 책의 저자이신 권혁범 교수님은 ≪비평≫ 편집위원이며, ≪시민과 세계≫ 및 ≪당대비평≫ 편집위원, ≪인권≫ 기획위원을 역임하였다. 고려대학교 정외과를 졸업하고, 미국 매사추세츠 대학교(암허스트캠퍼스)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선임연구원, 미국 식량 및 발전정책연구소 연구원, 일리노이 대학교(어바나-샴페인캠퍼스) 방문교수를 지냈다. 저서로 『민족주의와 발전의 환상』『국민으로부터의 탈퇴』『여성주의, 남자를 살리다』『갈치조림의 정치학』『우리 안의 파시즘』(공저) 등이 있다. 저자인 정치학자 권혁범 교수는 이미 숨 막히는 국가주의의 집단주술에서 벗어나 ‘국민’에서 주체적인 ‘개인’으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며 ‘국민으로부터 탈퇴’를 선언한 바 있으며, ‘나, 남성 페미니스트’임을 선언하기도 했다. 그는 다양한 글쓰기를 통해 권위주의, 발전주의, 집단주의 그리고 성차별주의와 싸우면서 한국사회에서 소외받는 소수자의 입장을 옹호하였다. 권혁범의『민족주의는 죄악인가』는 그러한 자신의 입장을 바탕으로 민족주의에 대한 논의를 종합적으로 정리하고 있다.
한국 민족주의의 현실과 방향에 대해 모색하는 『민족주의는 죄악인가』. 이 책은 민족의 정의, 민족주의의 기원과 등장배경, 그것이 갖는 위험성에 대한 입장을 정리하고 민족주의와 페미니즘 간의 충돌을 해부하며 ‘진보적 민족주의’가 한국사회에서 아직도 유효한 이론적·현실적 틀인지를 검토해보고 있다. 본문은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흔히 알고 있는 ‘민족’이나 ‘민족주의’에 대한 정의들을 살펴보면서 그것들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있다. 또한 2장에서는 민족이라는 의식이 원래부터 가지고 있던 것이 아니라 근대에 와서야 만들어진 정체성으로 민족, 민족주의, 민족국가에 관련된 사항을 정리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