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lirium 케이스, 섬망 케이스, 정신간호 섬망, 섬망 간호중재
- 최초 등록일
- 2014.06.05
- 최종 저작일
- 20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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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섬망 케이스입니다.
목차
1 문헌고찰
2 간호과정
3 결과
4 출처
본문내용
▸정의
- 섬망은 인지 변화에 의해 수반되는 의식의 장애와 관련되는 증후군이다. 섬망은 대개 단기간 진행되며 하루 동안에도 변동이 심하다. 섬망 환자는 집중을 잘 못하고 산만하며 지남력 상실을 보이고 착각이나 환각 등의 감각장애를 나타낸다. 예를 들어 전기코드를 뱀으로 착각하기도 하고, 아무도 없는데 천사를 보는 환시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때때로 수면주기의 장애, 불안, 두려움, 초조, 무감동 등의 정서적 문제를 보인다.
섬망은 급성기 노인 환자에게 흔히 발생하는데 급성기 노인 환자의 30~50%가 입원하고 있는 동안 섬망을 경험한다. 이처럼 섬망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 요인에는 중증 신체 질환, 고령, 인지적 손상 등이 포함된다.
▸섬망의 치료
- 섬망을 치료한다함은 우선 원인을 치료하는 것으로 원인을 제거하면 회복된다. 그러나 뇌수술이나 뇌염 같은 원인을 치료했는데도 불구하고 인지적, 행동적, 그리고 정서적 손상이 남을 수 있다.
<중 략>
(5) 정신상태 검사 (mental status examination)
- 외모 : 외모는 나이보다 많아 보이며 청결한 상태이나 얼굴은 항상 우울하고 축쳐져 있다. 몇 번 반복해서 질문해야 눈맞춤을 해주고 일반적인 건강상태는 양호하다. 156cm의 키에 51kg의 다소 마른체구로 밝은 얼굴 톤에 파마머리를 하였고, 위생상태는 불량하다.
- 언어 : 평소 질문을 했을 때는 말속도가 느리고 말전달이 잘 되지 않았는데 가족과의 통화 시에는 말이 몹시 빠름. 구체적 의사표현을 하지 못하고 평소 목소리에는 활기가 없고 말수가 적다.
- 활동 : 휴지로 바닥을 닦으며 기어다니고 자신 얼굴을 닦는 행동 지속함. 침대에 누우면 못일어 난다 하며 줄곧 선 채로 식사함. 변기에 앉아 대변보나 뒤처리 되지 않아 변기, 바닥, 벽, 환의에 변 묻혀다님.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고 병원을 걸어다니고 계속적으로 간호사에게 가족에게 전화할 것을 요구함. 걷지 않을 시에는 식당에 앉아 엎드리고 누워 무기력한 모습을 보임.
참고 자료
서울대병원
정신간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