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서비스와 최고의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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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서비스
최고의 서비스
아시아나
아웃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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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본문내용

먼저, 내가 받은 최고의 서비스를 생각 해 보니 바로 머릿속에서 홍콩 여행 갈 때가 생각났다. 둘째이모가 홍콩에서 일을 하고 있었는데 이제 곧 한국으로 다시 들어올 예정이여서 이모가 홍콩을 떠나 한국으로 들어오기 전에 이모의 가이드를 받으며 여행할 겸 홍콩으로 가족끼리 여행을 가기로 했다. 그런데 부모님은 일 때문에 못 가게 되어서 결국 동생과 둘이 가기로 결정했다. 홍콩에서는 이모가 공항에 마중을 나오시고 해서 괜찮은데 게이트로 가서 탑승하고 비행 후 내리고 이모를 만나기까지의 시간이 부모님입장에서도 걱정될뿐더러 나와 동생도 첫 해외여행이고 언어도 안통하기 때문에 많이 불안해했던 기억이 있다. 그 때 당시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게 되었는데 비행기를 탈 때부터 내릴 때까지 그리고 비행기 안에서도 도움을 주고 배려해주시던 스튜어디스들이 너무 친절하고 아직까지 생각이 난다. 출입국 신고서를 작성할 때도 친절히 도와주신 기억이 난다. 홍콩으로 출국할 때 친절하게 잘 챙겨주신 분들 때문에 출국 전 불안하던 마음이 없어졌을 뿐더러 홍콩에서 한국으로 다시 입국할 때는 불안감 없이 비행기에 탑승할 수 있었고 한국에 도착해 부모님을 만날 때까지 따뜻하게 챙겨주신 기억이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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