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 열성경련(Febrile convulsion) 케이스 스터디
- 최초 등록일
- 2014.06.07
- 최종 저작일
- 20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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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문헌고찰 포함 케이스 스터디 자료입니다
간호과정 2개 하였습니다
과제하는데 많은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1. 질병과 관련된 고체온
#2. 질병과 관련된 불안
목차
1. 열성경련 (Febrile convulsion)
2. 소아병동 Case Report
3. 간호진단
본문내용
◈ 정의 (Definition)
6개월에서 5∼6세 사이의 어린이가 경험하며, 급성질환에 의해 고열과 함께 뇌가 흥분하면 그것이 근육에 전달되어 전신경련을 일으킨다. 중추신경계 감염(뇌막염 혹은 뇌염)으로 인한 경련은 제외된다. 3∼4%의 어린이들이 이러한 열성경련을 경험하고 재발률은 약 30% 정도이며, 특히 1세 이전에 첫발생시 50% 이상에서 재발을 하게 된다. 열성경련을 경험 했던 어린이의 2∼4%가 간질로 되며, 열성경련이 없었던 어린이보다 간질의 발생률이 더 높다. 일반적으로 생후 6개월 사이의 경련은 출생 시 뇌손상으로 인한 간질을 의심하고, 생후 6개월부터 2세까지의 고열을 동반한 경련은 열성경련을 의심하며, 2세부터 6세 사이에 경련이 있으면 수막염을 의심한다.
◈ 원인 (Cause)
급성질환에 의해 일어나는데 주로 감기, 편도선염, 인두염, 중이염 등으로 인해 유발된다. 체질적 요소가 큰 것으로 알려지는데, 부모가 어렸을 때 경련을 일으킨 경험이 있다면 그 자녀도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 증상 (Symptom)
대개 38℃ 이상의 열이 갑자기 오르면서 발생하고 안구가 돌아가거나 고정되며, 양쪽 손발이 경직되거나 규칙적인 굴곡을 보인다. 의식을 잃어버리고, 입술에 청색증이 동반되기도 하며 침을 많이 흘리기도 한다. 눈과 입을 씰룩거리며 눈동자의 초점을 잃고 입에서 거품이 나오며 혀를 깨물기도 한다.
보통 15분 이내에 멈추게 되고, 경련을 멈춘 후에는 잠을 자게 된다. 그 외에도 경련의 양상은 다양하며, 한쪽의 손발이나 입술 등에만 오는 초점성 경련도 올 수 있고 움직이지 않을 수도 있으며 15분 이상 경련을 지속하는 수도 있다.
◈ 치료방법 (Treatment)
1) 1∼2 차례의 단순열성 경련은 대부분 별문제가 없고 신경학적 후유증을 남기지도 않으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중추신경계 감염(뇌막염,뇌염)에 의한 경련인 경우는 위험할 수도 있으니 소아신경과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