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리 해멀의 ‘경영의 미래’에 대한 서평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은 게리 해멀이란 교수가 쓴 경영학 책으로써 실제 기업 경영에 관한 내용이다. 전반적으로, 기업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기업의 외부, 내부 환경에 즉각적으로 대처해야하며 획기적인 경영혁신을 통해 기업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 책의 첫 부분은 현재 대부분의 기업들이 처해 있는 현실을 주목하고 기업이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경영혁신을 행해야 한다고 한다. 그 다음은 홀푸드, 고어, 구글과 같이 전 세계적으로 이러한 경영혁신을 선도하여 성공적인 사례를 보여준다. 이들의 사례를 바탕으로 이 책을 읽고 있는 기업 경영인들이 경영혁신을 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한다.

<중 략>

이제 이 사례들을 통해서 직접 경영혁신을 이끌어야 한다. 과거부터 지금까지 경영학에서 진실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은 현재와 맞지 않고 급진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환경에 대처하기 위해 전혀 새로운 경영 방식이 필요하다. 먼저 기존 경영학에 대한 의심을 해야 한다. 그리고 올바른 질문을 통해 정확한 구분과 손익계산을 한다. 마지막으로 선택과 결과를 구분하여 그것을 꾸준히 실천한다. 조직의 진정한 혁신을 기대한다면 변화가 필요하다. 다음으로 기업 내부에서 이루어져야 하는 경영혁신의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자. 그 첫 번째로는 경영 시스템의 다양성이다. 또한 기업 내부의 자원분배에 관해서 자유로워야 한다. 다음으로는 민주적이고 수평적인 기업문화가 기업의 환경 적응력을 높이는 데에 도움이 된다. 그리고 직원과 CEO 모두가 공유해야 할 기업의 사명감이 중요하다. 이것을 통해 직원들의 실천을 이끌어 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직원들의 창의성도 중요한 요소이다.
이렇게 이 책에서 저자는 끊임없이 급진적인 경영혁신에 대해 주장하고 있다. 저자가 이 책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목표는 독자들이 이 책을 읽고 경영혁신의 필요성을 깨달아, 획기적인 경영혁신을 통해 그 기업의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아가 경쟁사보다 더 빨리, 더 좋은 지속적인 경쟁우위(SCAs)를 얻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