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폴리투스의 사도전승 요약

소개글

히폴리투스의 사도전승을 요약한 글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감독자들에 대하여
2.봉헌기도에 대하여
3.장로들과 봉사자들에 대하여
4.기타 직분자들에 대하여
5.일과 직업
6.세례에 관하여
7. 영성체에 대하여
8. 단식과 식사에 대하여
9. 감독, 장로, 봉사자, 부봉사자들의 추가적인 부분
10. 기도에 대하여

[3] 결론

본문내용

본 책에는 저자에 대한 이야기는 나오지 않지만 본문 앞 설명에 보면 이 문서가 발견된 곳이 히폴리뚜스의 대리석상에서 발견되었기에 히폴리뚜스가 저술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하고 있다. 하지만 히폴리투스가 확실한 저자인지는 분명하지 않다.
본 사도전승은 라틴어와 동방의 네 가지 역본(사히디꼬, 아랍어, 에티오피아, 보하이리꼬)으로 되어 있다. 처음 머리말에는 이 책을 저술한 의도가 나와 있는데 저자는 이 책의 집필목적이 교회들에게 전해져 내려오는 합당한 교회 전승을 배우고 익혀 무지한 자들을 없애고, 교회 안에서 이 전승을 어떻게 전해주고 보존해야 할지 알려주고자 함이라고 말한다.

<중 략>

5.일과 직업
일과 직업에 대한 사도전승을 보면 매우 구체적이고 재미있다.
저자는 창녀를 고용한 포주, 영화연출가, 어린이교사, 기사나 검투사 그리고 그것을 가르치는 사람, 매춘부, 호색가, 자해하는 사람, 해몽가, 협잡꾼, 위조꾼 등은 그만두게 하거나 돌려보내라고 권면하고, 특히 군인에 대해서는 사람을 죽이지 말 것을 당부하고, 군인이 되기를 원하는 자도 내어 쫓으라고 말한다.
6.세례에 관하여
저자는 세례 받기 전에 피세례자의 생활이 도덕적이었는지 살피라고 당부하고 이를 확인하기 위해 피세례자로 선택받은 다음부터 구마식(축귀)을 해야 하며, 세례일전에 감독자가 일일이 구마식(축귀)를 하고, 목요일에 목욕재개하고, 월경인 여자는 다음으로 미룰 것이며, 세례일 전날에는 단식해야 한다고 말한다. 세례 당일 날도 감독자는 피세례자에게 구마식을 하고, 얼굴에 숨을 내 쉴 것이며, 이마와 귀와 코에 십자가 표시를 하라고 말한다. 그리고 세례 받은 그들은 밤새 독서하고 가르침을 받아야 한다고 말한다.
저자는 피세례자의 예물에 대해서는 경제적으로 여유 있는 사람이 감사의 뜻으로 할 것을 권면한다.(p410각주 9번)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