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용도판백가공안 포공안 第五回
- 최초 등록일
- 2014.06.07
- 최종 저작일
- 20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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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포용도판백가공안 포청천 포공안 第五回 증보 포공안 5회 마음이 금속과 돌처럼 단단한 원한을 변별하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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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여러 직위가 낮은 벼슬아치가 말했다. “이 마음은 이와 같지만 저 마음도 또한 이와 같을까 두려우니 이언수의 시체와 머리를 파내 불살라 봄이 어떻습니까?”
周參政允令焚之, 果然心不灰, 其中亦有小人物, 與前形色精堅相等, 裝束容貌亦與張麗容一般形色無二。
주참정윤령분지 과연심불회 기중역유소인물 여전형색정견상등 장속용모역여장여용일반형색무이
yǔn lìng ㄧㄨㄣˇ ㄌㄧㄥˋ 允令 犹大命
装束 [zhuāngshù] :1) 옷차림 2) 몸차림 3) 여장을 꾸리다
주참정이 명령을 따라 태워버리니 과연 심장이 재가 되지 않고 그 속에 또 작은 인물이 있고 앞의 형색과 정의 단단함이 서로 같으니 옷차림과 용모도 또한 장여용과 똑같은 형색으로 둘이 아니었다.
周參政大喜曰“吾雖致二人死於非命, 今得此稀世之寶, 若將獻與王右相, 雖照乘之珠玉不足道也。”
주참정대희왈 오수치이인사어비명 금득차희세지보 약장헌여왕우상 수조승지주옥부족도야
照乘明珠:위 나라 혜왕(惠王)이 자기 나라에는 앞뒤 수레 열두 채를 환하게 비출 수 있는 명주(明珠)가 있다고 제(齊) 나라 위왕(威王)에게 자랑했다는 고사가 있다. 《史記 卷七十六 趙勝傳》
주참정이 매우 기뻐하며 말했다. “내가 비록 두 명을 비명에 죽게 하나 지금 이런 세상에 드문 보배를 얻으니 만약 왕우상에게 바치면 비록 조승의 밝은 구슬이라고 해도 이보다 부족하다고 말할 것이다.”
遂盛以異錦之囊, 函以香木之匣, 貯盛封裹, 題曰“心堅金石之寶”。
수성이이금지낭 함이향목지갑 저성봉과 제왈 심견금석지보
곧 기이한 비단 주머니에 담아 향기로운 목갑에 담고 봉해 마음이 금과 돌처럼 단단한 보물이라고 했다.
於是給白銀一錠, 以賞張嫗, 聽與二人治喪, 並同來之女各給路費遣歸。
어시급백은일정 이상장구 청여이인치상 병동래지녀각급로비견귀
遣归 [qiǎnguī] :1) 돌려보내다 2) 송환하다
이에 백은 1덩어리를 줘서 장씨 할미에게 상으로 주며 두 사람의 장례를 치르게 하며 같이 온 여인에게 각자 노잣돈을 줘 돌아가게 했다.
於是周參政兼程至東京, 拜謁右相, 奉上其函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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