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완벽자료] 프랑스의 치즈 프로마쥬 (프로마쥬 역사, 종류, 특징, 구별법, 고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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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마쥬 역사, 종류, 특징, 구별법, 고르는 법등 프로마쥬의 모든 것을 요약한 A+완벽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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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프로마쥬 - 프랑스에서 치즈를 부르는 말
*프랑스인이 먹고 있는 치즈 - 총 367가지나 된다고 합니다. 포도주 못지않게 프로마쥬의 종류도 많다.

프로마쥬는 꽁떼와 브리와 같이 순한 맛에서 뮌스떼르나 호크포르처럼 냄새가 지독한 것에 이르기까지 맛도 다양하다. ‘웃고있는 소’와 같이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프로마쥬도 있다. 처음 프랑스에 가면 포도주는 떫기만 하고 프로마쥬는 냄새만 고약하게 느껴질 것이나 포도주와 프로마쥬의 맛을 어느 정도 알게 되면 그때서야 혀도 웬만큼 돌아가고 프랑스 생활에도 어느 정도 익숙해져 있을 것이다.

*프랑스의 치즈 예절 - 집에 손님을 초대했을 때는 쟁반에 세 종류 이상의 치즈를 대접하는 것이 예의다. 고급 식당에서는 보통 3-5 종류를 치즈용 접시에 담아 서빙 한다. 대개 디저트 직전이나 디저트 대용으로 치즈를 먹고, 맛있다고 하여 너무 많이 먹으면 식사가 부실했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도 있으니 조금만 먹는 것이 좋다.

*프로마쥬 먹는 방법 - 프로마쥬는 형태에 따라 먹는 방법도 다르다. 그뤼에르나 로크포르, 그리고 브리와 같은 프로마쥬는 가로 방향으로 작게 잘라서 빵 조각에 올려놓아 먹으면 된다. 까망베르와 같은 원형의 치즈는 부챗살 모양으로 잘라 먹는다. 또한 풍미가 약한 것부터 강한 것의 순으로 먹는 것이 원칙이며, 껍질은 냄새가 강하므로 남겨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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