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기에 발생되는 전염병에 대해 서술하시오1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신생아기에 발생할 수 있는 건강문제와 예방방법
2. 신생아기에 발생할 수 있는 전염병과 예방방법
3. 영아기에 발생할 수 있는 건강문제와 예방방법
4. 영아기에 발생할 수 있는 전염병과 예방방법
5. 유아기에 발생할 수 있는 건강문제와 예방방법
6. 유아기에 발생할 수 있는 전염병과 예방방법
7. 아동기에 발생할 수 있는 전염병과 예방방법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인간의 성장과 발달에 있어 기본적인 틀은 태아기에서부터 12세까지 거의 완전하게 결정되므로 아동기의 건강은 매우 중요하다. 자궁 내 생활에서 자궁 외 생활로 적응하는 신생아기를 비롯하여 영아기와 유아기에는 생리적으로나 심리적ㆍ인지적 측면에서 일생 중 가장 현저한 변화를 경험하게 된다. 영유아 건강 간호 목적은 아동으로서의 존재 가치와 성장과 발달의 특성 및 아동들의 사고, 느낌, 환경적응에 있어서의 개별적 차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아동의 건강 유지 및 증진, 최적의 성장 발달을 위한 지지와 보호 및 건강능력의 극대화를 도모하는 것이다. 영유아의 건강을 보살피기 위해, 먼저 아동은 의존적인 상태에서 독립적인 존재로 성장과 발달하는 개체라는 올바른 인식이 필요하다. 영유아가 분명 성인에게 의존적인 존재이긴 하나 성인의 축소판이 아니며 각자 아동 나름대로 생리적 및 사회 문화적ㆍ정신적ㆍ영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 감염성 질환에 대한 높은 감수성, 쉽게 탈수나 고열의 발생, 영양부족에 대한 민감성, 신체조정 능력과 판단력 부족으로 인한 높은 사고의 위험성 등을 들 수 있다. 아래에서는 위와 같은 신생아기, 영아기, 유아기에 발생할 수 있는 건강문제와 예방방법에 대해 살펴보고자한다.
Ⅱ 본론
1. 신생아기에 발생할 수 있는 건강문제와 예방방법
1) 기저귀 발진
기저귀 발진의 원인은 기저귀 및 대소변에 의한 피부마찰과 습기이다. 신생아가 소변을 보면 기저귀가 소변을 흡수하지만 신생아가 움직일 때 기저귀가 흡수한 소변이 엉덩이에 닿게 되고 이것이 다시 신생아의 피부에 묻으면서 신생아가 흘리는 땀과 함께 엉덩이 피부를 축축하게 만든다. 축축해진 피부는 말랐을 때보다 자극에 약해지는데 신생아가 움직일 때마다 기저귀가 살에 닿아 피부와 마찰을 일으켜 결국 기저귀 발진을 유발하게 되는 것이다. 젖은 기저귀를 오랫동안 갈아주지 않은 경우에도 기저귀 발진이 생기기 쉽다. 특히 대변을 본 뒤에 바로 갈아주지 않으면 산성인 피부를 중성에 가깝게 만들어 변 속의 효소의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대변 속에 있는 효소가 소변과 만나면서 독성을 가진 암모니아를 만들어 피부를 자극해 발진을 유발한다. 또한 기저귀를 빨 때 세제나 표백제를 너무 많이 사용하거나 충분히 헹궈내지 않아 기저귀에 세제 찌꺼기가 남아 있을 때에도 기저귀 발진을 일으킬 수 있다. 이러한 기저귀 발진의 예방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기저귀를 수시로 확인하고 자주 갈아준다.
둘째, 영아의 피부를 깨끗이 씻어준다. 신생아 엉덩이를 닦아줄 때에는 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물티슈는 상대적으로 피부 자극이 크고 약해진 피부를 마찰하게 하고 환경을 오염시키기 때문이다. 매번 비누칠할 필요는 없으며 너무 세게 문지르는 것도 좋지 않다.
셋째, 엉덩이를 말린 후 기저귀를 채운다. 신생아의 엉덩이를 깨끗하게 씻겼다면 물기가 남아 있지 않도록 면 수건으로 잘 닦은 뒤, 로션을 발라주고 잠시 공기 중에 벗겨 놓아 엉덩이가 보송보송해지면 기저귀를 채운다.
넷째, 젖은 피부에는 파우더를 바르지 않는다. 파우더는 엉덩이가 충분히 마른 상태에서 발라야 한다. 피부가 젖은 상태에서 사용하면 오히려 땀구멍을 막아 각종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다섯째, 가급적 덜 채우거나 열어둔다.

참고 자료

김일옥외, "아동건강교육", 양서원, 2006
정옥분, "아동발달의 이해", 학지사, 2012
[출처] [아동영양학] 신생아기, 영아기, 유아기, 아동기 전염병 질병|작성자 완소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