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철학] 소소크라테스학파와 스토아학파
- 최초 등록일
- 2003.06.14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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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메가라학파
2. 키닉학파
3. 스토아학파
4. 쾌락주의
5. 에피쿠로스학파
6. 회의주의
7. 절충주의
본문내용
소(小) Socrates 학파(Lesser Socratics, Minor Socratics)
-Socrates의 사후에 그의 사상을 받은 학파로는 네 개가 있다. 그들은 바로 메가라학파(Megarian school), 엘리스-에레트리아 학파(Elean-Eretriaion school), 키닉학파(Cynics), 키레네 학파(Kyrenaioi)이다.
1. 메가라 학파(Megarian school)와 엘리스-에레트리아 학파(Elis-Eretriaion school)
(1)형성배경
①메가라 출신의 에우클레이데스(Euclid)가 Socrates 제자들의 모임을 만들었다. 그 모임은 두 분파로 나누어져 전개되었다.
②메가라 학파의 다른 분파는 <엘리스-에레트리아(Elean-Eretrian)>학파로 알려져 있는데 이들은 파이돈(Phaedo)에 의해 엘리스의 그의 집에서 창시되었다
(2)주요 사상: 이들은 선과 동일시되는 하나의 항존적, 불변적 존재의 개념을 정식화하는 등 Socrates의 <선>개념과 엘레아 학파의 <존재>학설을 종합하고자 시도했다. 존재를 덕으로 본 이같은 존재 개념은 <신>이나 <정신>이나 <지성>의 개념과 같은 것으로 취급되었다.
2. 키닉학파(Cynics) : 유일선으로서의 덕. 스토아주의로 발전되었다.
(1)아테네의 안티스테네스: 키닉학파의 주창자
①안티스테네스(Antisthenes)는 자립, 불굴 및 근면을 옹호하였으며 그는 덕을 행복을 낳을 수 있는 유일한 것으로 간주했다. 그의 경우 행복은 덕의 단순한 부수물이 아니라 덕 그 자체와 동일한 것이다.
②오로지 덕만이 인간을 해방시킬 수 있으며, 또 인간을 생의 변화무쌍한 고락으로부터 초연하도록 할 수 있다.
③욕망의 내면세계를 통제해야 한다.
④"나는 쾌락을 탐닉할 바에야 차라리 미쳐버리겠다"
(2)시노페의 디오게네스: 디오게네스(Diogenes)는 스스로를 '개'로 불렀다.
①자연으로 돌아가기를 주장했다. 이 자연적 생활이란 인간의 기본적인 욕망들을 충족시키는 그런 생활을 의미했다.
②쾌락은 멀리해야 마땅하고 또 선한 생활은 자기 통제의 생활이라고 생각했다.
(3)테베스의 크라테스: 그라테스(Crates)는 키니코스 학파와 스토아 철학을 이어주는 매개자
①그는 금욕자의 생활을 했다.
②참다운 신을 자연현상들의 과정 속에 새겨져 있는 유일신론적 신성이라고 말했다.
(4)평가
①초기 키닉학파와 후기 키닉학파: 초기 키니코스 학파는 욕망의 근절과 욕구로부터의 해방과 신체적인 불굴을 주장한 반면, 후기 키니코스 학파는 인생을 마치 극작가로서의 신이 각인에게 맡아야 할 특별한 배역을 지정해 준 한편의 드라마로 간주했다.
②후기 키닉학파: 역경에도 한결 쉽게 순응할 수 있게 되었다. 쾌락주의적 키니코스주의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