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에서 우리말로 철학하기를 읽고

소개글

이기상님의 이 땅에서 우리말로 철학하기를 읽고 2장 분량으로 쓴 짧은 레포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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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처음 책의 제목을 들었을 때는 보통 철학하면 떠올랐던 어려움이란 어둠이 밝아지는듯한 느낌을 받았으나, 책을 두 손위에 펼쳐놓고 눈동자를 굴리기 시작한 뒤 나는 곧 다시 어둠이 깔리기 시작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역시 나와 같은 일반인이 상대하기엔 다소 어려움이 있는 책이었다.
이 책은 제목에서 보는 것과 같이 우리가 진정한 우리말로 우리만의 고유한 철학하기가 무엇인지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저자는 현재 우리에게 인식되어 있는 서양과학, 즉 서양지식에 대하여 콕콕 집어내어 비판하고 있으며 지난 우리의 삶의 세계가 어떻게 잘못되어 있는지 강하게 지적하고 있다. 우리의 생활세계는 서양지식에 황폐화되어 있으며 삶 따로 앎 따로의 생활이 연속되고 있다고 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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