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유사 내용정리
- 최초 등록일
- 2014.06.10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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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삼국유사
1) 기록내용
2) 문학사적 의의
본문내용
1.단군신화 : 환웅이 태백산에 자리잡고 그 곳을 다스렸다. 어느날 곰과 호랑이가 인간이 되게 해달라고 부탁했고, 인내심이 많았던 곰은 21일이 지난 후 웅녀가 됬다. 웅녀는 환인과 혼인하여 아이를 낳았으니 그가 우리나라의 시조인 단군왕검이다.
2.동명신화 : 북부여에 있던 유화가 낳은 아이가 바로 고주몽(동명성왕)이다.
주몽은 알에서 태어난 것으로 유명한데 그는 어려서부터 활을 잘 쏘았다. 결국 주몽은 그를 시기한 부여의 왕자들에게 쫓겨났다. 졸본주에 도착한 주몽은 그곳에 고구려를 건국했다.
3.혁거세신화 : 진한땅의 남쪽 기슭의 우물가에 그도 알로 발견되었다. 6마을의 대표들은 그들을 왕으로 추대했으니 박혁거세가 신라를 건국했다.
<중 략>
이 책의 저자 일연은 고려 희종 2년(1206)에 경산에서 출생했다. 속성은 김씨요, 이름은 경명 자는 회연이다. 9세 때 출가하여 남해의 무량사에 들어가 수도 생활을 했다. 22세 때에 선과에 급제하고 54세 때에 대선사가 되었다. 78세 때 충렬왕이 승지를 보내어 왕명으로 국사의 예를 갖추고자 하였으나, 굳이 이를 사양하므로 다시 근친의 장군을 보내어 국존으로 책봉하고 궁내로 맞이해 들였다. 그러나 그는 궁성에 있기를 싫어하여 노모의 병을 빙자하고 구산으로 내려갔다. 84세 되던 1289년 7월 8일 제자로 하여금 북을 치게 하고 자기는 의자에 앉아 여러 승려와 더불어 담소자약하게 선문답을 하다가 갑자기 손으로 금강인을 맺고 세상을 떠났다. 그는 높은 덕과 깊은 학문으로 왕의 극진한 존경을 받았으며 많은 사람들의 추상의 대상이었다 한다. 비문에 의하면 그의 저·편저로는, 어록 2권, 게송 잡서 3권, 조동 오위 2권, 조도 2권, 대장수지록 3권, 제승 법수 7권, 조정 사원 30권, 선문 점송 사원 30권 등 불서 80권이 넘었다고 하나 현재 전하는 것이 거의 없고, 어찌 보면 그로서는 희작이라 할 수 있어 비문에도 적혀 있지 않은 '삼국유사'만이 유저로 전해지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