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그들은 어떻게 전설이 되었나

소개글

그들은 어떻게 전설이 되었나
대한민국 성공벤처 10개의 창업스토리
올댓스토리. 중소기업청/한국벤처투자(주) 2012년 10월 23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펀드 오브 펀드
2. 디테일
3. 결론

본문내용

한국의 대표적인 재간접 펀드(fund of funds) 중의 하나인 모태펀드를 운영하는 한국벤처투자에서 성공한 벤처캐피탈의 케이스를 모았다. 열 개 회사의 샘플을 들고 성공 비결을 뽑았다. 독자 여러분은 벤처 캐피탈리스트로써의 앵글인 점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

2. 디테일

(1) 선데이 토즈는 장사와 사업의 차이점을 알려준다. 사업은 고잉 컨선(going concern)이다. 지속성이 있어야 사업이다. 그래서 비즈니스 모델과 전략 포인트가 중요하다. 비즈니스는 돈을 만들어내는 방식이고 전략은 경쟁자와 싸워 이길 수 있는 차별화된 무기를 말한다. 선데이 토즈의 말이다.
<저는 사업하는데 중요한 것은 성공이나 실패같은 것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중요한 건 내가 사업을 하는 목적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고 그것을 향해 나아가는 자세입니다. 내가 무엇을 하고 싶어서 회사를 차리게 되었는지 그 초심을 잃지 마세요. 그러면 아무리 거친 파도가 밀려와도 슬기롭게 이겨낼 수 있을 겁니다>

(2) 하유미팩으로 유명한 제닉은 떨어지지 않는 마스크팩이라는 신기능으로 시장을 제패했다. 처음에는 의료용 고분자를 이용한 상처치료제를 개발하려다가 물수건에서 떨어지지 않는 마스크팩 컨셉을 떠올렸다. 이 회사에서는 운전자금의 중요성을 배운다. 보통 사업가는 토지와 기계 등 자본재에 대해서만 자금 투입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실제 공장이 돌아가고 나서도 많은 자금이 필요하다. 이것을 초기 운전비, 더 전문적인 용어로는 운전자금(working capital)이라고 한다. 이 자금 때문에 도산하는 회사도 있다. 제닉의 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