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과 역사> 몽골의 전통의상

목차

없음

본문내용

몽골의 의(衣) 사람이 살아가는 데에 가장 중요한 3가지라 하면 바로 의(衣), 식(食), 주(住)라고 말 할 수 있을 것이다. 그 중 나는 몽골에 관한 영상을 보면 언제나 눈에 들어오는 화려하면서도 고풍이 느껴지는 몽골의 옷! 즉, 몽골의 의(衣)생활에 대해 공부하려고 한다. 몽골의 의(衣)생활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단어가 호복기사이다. 호복기사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이 말은 싸움터로 나갈 태세를 갖춘다는 의미로, 어떤 일에 착수할 만전의 태세를 갖추는 것을 말한다. 여기서 호복은 유목민의 복장인데, 일찍이 중화세계에 도입되었고, 당시 패션으로 크게 유행했다고 한다. 따라서 몽골의 옷은 몸을 꾸미는 목적과 더불어 말을 타기위해 보다 편리하고 말을 탈 때 격렬한 요동으로 인한 내장의 손상을 방지하는 기능적 역할을 했다. 유목민이기 때문에 말과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였기 때문에 의복의 이러한 역할은 당연하지만, 이러한 것까지 생각하며 의복을 만든 몽고인들의 지혜에 놀랐다.

참고 자료

http://cafe.naver.com/byck56.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511
http://cafe.naver.com/saruul9999.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66
몽골 : 초원에서 보내는 편지 /강제욱/이른아침/2008/
이것이 몽골이다 :몽골을 알아야 21세기가 보인다 /전지명/집문당/2007/
세상은 넓다 - 저 푸른 초원위의 행복, 몽골 / KBS
몽골교민신문 (http://www.km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