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쥐와 닭의 발생 비교

소개글

발생학 실험 수업을 들으면서 관찰한 실험 사진을 위주로
생쥐와 닭의 발생을 비교한 내용입니다.
닭의 발생 인트로 덕션과 생쥐의 발생인트로 덕션 부분
실험을 통해 찍은 사진과 비교 및 디스커션, 레퍼런스 포함되어있습니당

목차

1. 닭의 발생
2. 생쥐의발생
3. Discussion&Q&A
4. reference

본문내용

조류인 닭은 체내수정을 합니다. 보통 수컷과 암컷이 교미한 뒤 수정이 되어 배출되는 알을 유정란이라고 하고, 성숙한 암탉의 몸에서 수컷의 수정이 없이 배출되는 알을 무정란이라고 합니다.
유정란과 무정란의 식별 방법은 손으로 알을 돌려보아 잘 돌아가지 않는 것이 유정란이며, 빙글빙글 잘 돌아가는 알이 무정란입니다. 또한 소금물에 유정란을 넣으면 밑으로 가라앉지만, 무정란은 수면으로 뜨게 되는데, 생명력이 있는 유정란은 활동성이 있어서 가라앉지만, 생명력이 없는 무정란은 생명력이 정지되어 물 위에 뜨게 되는 것입니다.

조류의 닭은 체내 수정을 한다. 수컷이 없어 교미를 할 수 없더라도 성숙된 암컷에서 배란과 산란이 진행된다. 수컷과 교미를 통하여 수정된 수정란은 생식수관계를 이동하면서 난할을 수행하고 이 과정 동안에 흰자 및 난각 등의 구조물이 수란관과 자궁을 지나면서 형성되고 이후 체외로 산란을 한다. 산란 후 적정수의 유정란(10~15개)이 모이게 되면 알을 품게 되고 21일째 난각을 깨고 부화한다.
달걀은 크게 유정란과 무정란으로 나뉜다. 암컷과 수컷의 교미 뒤 수정이 되어 배출되는 알을 유정란이라 하고, 성숙한 암탉의 몸에서 수컷의 수정이 없이 배출되는 알을 무정란이라 한다. 유정란과 무정란의 식별 방법은 손으로 알을 돌려 보아 잘 돌아가지 않는 것이 유정란이며, 빙글빙글 잘 돌아가는 알이 무정란이다. 또한 소금물에 유정란을 넣으면 밑으로 가라앉지만, 무정란은 수면으로 뜨게 된다. 생명력이 있는 유정란은 활동성이 있어서 가라앉지만, 생명력이 없는 무정란은 생명력이 정지되어 물 위에 뜨게 되는 것이다.
무정란배반과 유정란 배반의 비교 관찰은 쉽지 않았었는데 자세히 주위를 기울여서 관찰하면 무정란배반은 배반 중심부에 진한 백색의 점이 있고, 그 주위에 엷은 백색의 물질이 있는 것이 관찰되었다. 외곽 둥근선이 명확치 않고 불규칙한 모양을 하고 있었으며 무정란은 세포 분열을 하지 못한다.
유정란 배반의 색은 무정란 만큼 진한 백색이 아니며 중심부가 뚜렷하지 않았다. 중심부 주위에는 백색의 반지(링)가 나타나, 무정란에서 외곽선이 흐린 것과는 대조적이였다. 배반 중심부의 원형질에는 계태아의 발육을 위한 세포분열이 왕성히 진행되었다.

참고 자료

발생학 실험서/이성호, 전용필 저/ 바이오 사이언스/ p. 135-143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eomjohn91&logNo=140126842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