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차 과제 바리데기-황석영

목차

없음

본문내용

바리데기를 처음접했을때 든 생각은 어릴적 들었던 바리데기 설화가 떠올랐다. 어릴때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바리데기 설화는 막내로 태어나 무시당하던 바리가 생명수를 구해와 아버지를 살리고 용서하면서 행복한 결말을 맺는다. 하지만 황석영의 바리데기는 정반대의 이야기이다. 사실 이 책을 읽고 이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결말은 무엇일까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내가 알던 신화에서는 해피엔딩으로 끝을 맞이 했지만 이 책에서의 결말은 무언가 찜찜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앞으로의 바리의 생활은 어떻게 지속될지에 대한 궁금함도 한부분을 차지한것 같다.
이 책속의 바리 역시 신화 바리와 같은 일곱 번째 딸로 태어났다. 그후 갖가지 역경을 겪고 가족도 잃고 탈북하여 타지생활을 시작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