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감상문] 연극 라이어, 날보러와요 감상문

목차

2003년 5월 20일 혜화동 샘터 파랑새 소극장에서 연극 '라이어' 관람
2003년 5월 30일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연극 ' 날보러 와요' 관람

본문내용

중학교때 연극감상이란 특별활동 수업을 들었었다. 그때 처음으로 가본 대학로라는 곳에서, 처음으로 봤던 뮤지컬 '지하철 1호선'에 대한 강한 기억으로 연극에 대한 막연한 동경같은 것이 나에겐 자리잡고 있었다. 하지만 그후 혜화동에나 와야 볼 수 있는 연극은 영화처럼 나에겐 쉽게 접할 만한 문화는 아니였다. 또 중학교 졸업할 무렵 처음으로 봤던 연극 "하녀들"은 다소 실망스러웠던 것으로 기억된다. 이번학기에 우연히 듣게된 '연극의 이해' 수업과 '현대 희곡의 이해'라는 전공수업은 나로 하여금 연극에 대한 관심을 다시 불러 일으키게 하였다. 연극 사랑 카페를 통해 많은 연극들이 추천되었고 그 중 난 '날 보려 와요', '라이어', '송산야화' 세 편의 연극에 관심이 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