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포성 질환
- 최초 등록일
- 2014.06.15
- 최종 저작일
- 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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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천포창
2)각질하 농포성 피부병
3)수포성 유천포창
4)반흥성 유천포창
5) 수포성 표피박리증
6) 선상 IgA 수포성 피부병
본문내용
1)천포창(pemphigus vulgaris)
-피부와 점막에 수포성 병변을 초래하는 자가 면역 질환이다.
-모든 연령에서 발생 될 수 있고, 드문 질환이다.
-증상:
①다양한 크기의 수포가 피부와 점막에 생기고 이 수포가 터져 가피가 생기고 삼출물이 나오면 나쁜 냄새와 소양감이 심하다.
②환부에는 세균의 재감염이 쉽게 된다
③대부분의 환자에서는 초기에 불규칙한 모양의 미란이 구강점막에 나타난다.
-> 이 부위는 통증이 있고 쉽게 출혈이 되며 치유가 용이하지 않다.
-진단
①수포와 주위 피부로부터 생검을 통하여 가시세포분리(acantholysis)의 여부를 확인한다.
②환자의 혈청으로부터 면역형광검사를 통하여 순환성 항체를 확인할 수 있다.
<중 략>
3)수포성 유천포창
-피부 기저막(basement membrane)에 대한 자가항체를 가지는 자가면역질환으로 피부 및 점막에서 표피하 수포를 형성하는 만성 수포성 질환이다.
-유사천 포창군(pemphigoid group)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 일부 학자들은 이 질환이 반흔성 유천포창, 임신 포진 등과 자가 항체가 반응하는 항원의 조직학적 위치와 성분이 부분적으로 일치한다고 보아서
-임상적으로는 긴장형 수포(tense bulla)가 서혜부, 액와부 및 사지의 굴곡부에 호발되며 구강점막을 침범하기도 한다.
- 조직학적으로 표피하 수포를 보이나 시간이 경과하면 기저막 부위가 재생되어 표피내 수포로 보이기도 한다.
- 면역형광검사상 기저막대에 IgG나 보체의 선상 침착을 볼 수 있다.
4)반흥성 유천포창
-피부 기저막 성분에 대한 자가항체를 가지며 주로 점막에 수포 및 미란을 나타내는 만성질환이다.
-긴장성 수포가 발생하며 약 절반에서 반흔을 남긴다.
-조직소견 및 면역형광검사는 수포성 유천포창과 유사하다.
- 구강 점막은 95%에서, 안부 점막은 80%이상에서, 인두, 식도, 비강, 후두, 성기점막등도 5-30%에서 침범된다.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 2, 정담미디어, 이영휘 외 공역, 2011
성인간호학 하권, 현문사, 전시자 외 9명,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