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간호학 case study 자궁외임신
- 최초 등록일
- 2014.06.15
- 최종 저작일
- 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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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서론- 연구의 필요성
II. 본론
1 문헌고찰(자궁 외 임신)
2 사례보고
3 간호과정
Ⅲ. 참고문헌
본문내용
자궁 외 임신의 발생 빈도는 1~2% 정도이며, 이중 3/4에서 증상이 나타나 임신 1기에 진단할 수 있다. 만약 치료하지 않으면 난관파열로 심한 출혈이 나타나며 모성과 태아 사망을 초래할 수도 있다. 자궁 외 임신의 발생 빈도는 과거 15~20년간 증가하고 잇는데 그 이유는 β-hCG, 질식 초음파술 등의 진단 기술의 발달뿐 아니라 성병, 골반염증성 질환의 치료발달(과거에는 불임 초래), 난관불임 증가, 난관복원술 등 때문으로 추정된다. 또한 자궁 외 임신은 모성사망의 10%를 차지하며 그 비율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이는 임신 1기 모성사망 및 불임의 주 원인이며 35~44세 사이에 많이 생긴다.
오랜 시간동안 임신을 시도해 온 여성이 자궁 외 임신으로 진단되었을 때 의사에게 흔히 묻는 질문 중에 하나는 난관에 착상한 태아를 자궁으로 옮기면 정상적인 임신이 가능한가 하는 점이다. 그러나 현대의학으로는 아직 그렇게 할 수 있는 수준에까지 이르지 못하고 있다.
이번 조사를 통해서 자궁 외 임신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고, 환자의 간호의 방법을 익히고, 정서적・신체적으로 빠른 회복을 돕기 위한 방법을 연구하고자 보고서를 작성하게 되었다.
1. 정의
자궁 외 임신(ectopic pregnancy)이란 수정란이 자궁이 아닌 다른 곳에 착상하는 것을 말한다. 난자와 정자의 수정은 난관에서 일어나는데 이때 생기는 수정란은 난관을 지나 3~4일 후에 자궁으로 도달한다. 그러나 난관이 폐색 또는 손상되었거나 융모 운동성이 부족한 상태에서는 수정란이 자궁으로 이동할 수가 없어서 난관에 착상하는 경우가 생기는 데 대부분의 자궁 외 임신이 이러한 기전으로 생긴다. 자궁외임신의 95%는 난관에서 발생하며 대부분 팽대부와 협부에서 발생한다. 그 외에도 간질부, 자궁각, 복강(3~4%), 자궁목(1%), 난소(1%)에서 발생한다.
참고 자료
이경혜 외 공저(2012), 여성건강간호학 Ⅱ, 현문사 p.88~92
김강미자(2006), NANDA 간호진단과 중재 가이드, 현문사
최순희 외(2014), 간호과정, 현문사
대한민국의약정보센터 KIMS, http://www.kimsonline.co.kr
서울아산병원 http://healthinfo.amc.seoul.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