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베이스캠프4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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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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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차 미술,돈,권력
강의 개요
미술은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다.
인간은 미술품(회화,조각,건축 등 현재 우리가 미술품이라고 부르는 것들)을 지난 수 만년동안 만들어 내오고 있다.
미술 작품은 시각적인 외형(색채,형태,스타일 등) 만을 인지하는 것이 아니다.
그 작품에 내재되어 있는 작가의 삶,정서,인생철학,사상,종교,가치관,인생관 뿐 아니라, 그작가가 산 시대(시간)와 사회(공간)의 문화,정치,경제적 상황 등을 읽을 수 있다.
특히 미술은 작가 개인을 넘어서 특정 집단, 사회, 국가의 경제적, 종교적, 정치외교적 권력과 이익을 위해서, 문화예술전략적 축면에서 활용되는 예가 많다.
따라서 이를 알고 미술품을 볼 때 =>
그 작품을 표출된 한 인간 뿐 아니라 그 인간이 살았던 시대,사회,문화를 이해할 수 있고, 나아가서 인간과 역사와 세계를 이해하고 나 자신을 아는데 도움이 된다.

<중 략>

'르네상스(Renaissance): 14C-16C
1)인문학적 관점에서 본 르네상스
-프랑스 역사학제 미실레(J.Michelet)는 [프랑스의 역사]라는 책의 제 7권의 제목을 르네상스(renaissance)로 이름 붙이면서, 부활 또는 재탄생의 의미를 지님.
're'는 '다시'라는 의미이고, 'naissance'라는 단어는 '탄생'이라는 의미이다.
-스위스 학자 부르크하르트(Jacob Nurckhardt, 1818~1897)는 르네상스 시대의 특징을 1) 개인(세계인 또는 만능인)의 출현, 2) 인문학의 탄생, 3) 고대 그리스 로마 문화의 부활의 세가지 의미로 구체화 시켜 오늘에 이르고 있다.
2)역사적 관점에서 본 르네상스
-"르네상스 시대는 과거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새로운 법칙으로 사물들의 새로운 질서가 탄생한 시기였다."
3)르네상스 시대 회화의 역할
-르네상스 시대 회화는 주문자의 의도를 전달하는 매체였다.
"그림을 주의 깊게 바라보고 있으면 그림이 당신에게 말을 걸어 올 것 입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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