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신학] 성령의 중심성 - 누가의 성령신학, 요한의 성령신학, 바울서신에서의 성령, 베드로전서와 유다에서의 성령에 대한 언급, 요한계시록에서의 성령
- 최초 등록일
- 2014.06.17
- 최종 저작일
- 2014.06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소개글
정성것 작성하여 만들어서 A학점 받은 레포트입니다.
다른 레포트 자료보다 가격면이 저렴하다고 해서 자료의 질이 결코 떨어지지 않아요.
활용하거나 참고하셔서 레포트 작성에 많은 도움되길 바래요.
목차
1. 누가의 성령신학
2. 요한의 성령신학
3. 바울서신에서의 성령
4. 베드로전서의 성령에 대한 언급
5. 유다에서의 성령에 대한 언급
6. 요한계시록에서의 성령
참고문헌
본문내용
누가는 그의 두 권으로 된 저작에서 자주 성령을 언급하기 때문에 성령의 신학자라고 묘사될 수 있을 것이다. 예수님은 세례 받을 때 성령의 기름 부음을 받으셨다. 누가복음은 다른 공관복음서와 함께 예수님은 성령에 이끌리어 광야로 나가심을 기록하고 있다. 성령의 중심성은 예수님의 사역에 대해 누가복음이 기록하고 있는 첫 번째 사건에서 독자들에게 인상적으로 드러난다. 누가-행전의 성령에 대한 또 다른 폭넓은 범주는 내가 여기서 “예언의 영”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성령이 임하시면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말한다. 마리아가 엘리사 벳을 방문했을 때 엘리사벳은 즉각 성령이 충만하여 큰 소리로 하나님께로부터 온 계시를 말하였다. 바울이 회심했을 때 아나니아는 사울에게 안수했고 사울은 성령으로 충만했다. 모든 경우 성령충만은 증인이 되는 것과 예언의 말씀을 말하는 것과 연관된다. 예언의 영은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복음을 세상에 전파할 때 교회를 인도했다.
<중 략>
요한의 성령신학은 어떤 점에서는 누가-행전의 성령신학과 중첩된다. 그러나 예상할 수 있는 것처럼 성령에 대한 요한의 가르침에는 독특한 주제와 강조점들도 있다. 요한복음에서 성령은 생명의 영이다. 성령은 세대의 생명인 영생을 주신다. 요한은 다소 빈번하게 물을 성령의 사역과 연관시킨다. 물 모티프와 성령이 생명을 주심은 요한복음 3장에 있는 예수님과 니고데모 간의 대화의 핵심적 내용이다.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물과 성령으로 나야 한다”고 설명해주셨다. 물과 성령의 관계에 대한 설명은 7:32-39에도 나타난다. 초막절에 가장 인기 있는 것 중 하나는 날마다 개최되는 물 붓기 의식이었다. 사마리아 여인에게 말씀하시는 4:13-14에서 물이 성령을 가리킨다는 것을 암시한다. 이것은 성령이 생명을 주신다는 것에 대한 또 다른 말씀이다. 오직 성령이 눈을 열어 사람들이 생명의 근원을 알아보게 하신다. 예수님의 말씀은 “영이요 생명”이다. 성령은 예수님 안에 있는 진리를 세상이 깨닫게 하신다.
참고 자료
토마스 R. 슈라이너 저, 간추린 신약신학, CLC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