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의 가능성과 민주 리더십 실제 사회적 딜레마 상황의 사례분석 통합

목차

Ⅰ. 서론
1. 협동을 필요로 하는 사회문제의 증가 실태

Ⅱ. 본론
1. E-fishery 게임
1) E-fishery 결과 분석
2) E-fishery게임을 통한 협동의 가능성 분석
2. 협동 관련 실제 사회적 딜레마 상황
1) 협동의 성공사례
⑴ 공동이익 달성을 위한 남극협정
⑵ FC바르셀로나 협동조합의 성공
2) 협동의 실패 사례
⑴ 국제 연맹의 와해
⑵ 케나다의 교토 의정서 탈퇴 선언
3) 종합 분석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0. 협동을 필요로 하는 사회문제의 증가 실태
현대 사회는 각자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가는 수많은 구성원들로 이루어진다. 과거에 사회 구성원들에게 국가가 통일된 하나의 주요한 가치관만을 강요했던 것과는 달리 그 다양한 가치관들은 전체 인륜적 규범 등에 어긋나지 않는 이상 모두 존중되며 무시 받지 않는다. 이처럼 다양한 가치관과 다양한 이해관계가 존재함에 따라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가치관들이 서로 충돌하고 이어서 많은 사회문제들이 발생한다. 기존의 많은 사회 문제들은 정부의 제도 개편, 법 제정, 중재 등의 개입으로 해결 되었지만 사회 문제들이 다양화 되면서 특정 사회 문제에 관련된 당사자들의 협동 없이는 해결될 수 없는 사회 문제가 존재함이 드러났는데 이를 ‘기술적 해결책이 존재하지 않는 문제’라고 한다. 현재 많은 사회 문제들은 올바른 협동이 이루어지지 못함으로 인해서 발생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사회구성원 간 자발적인 협동에 의한 사회 문제 해결 방법인 ‘거버넌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중 략>

1997년 일본 교토에서 채택된 ‘교토의정서’는 를 포함한 6종류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는 내용을 담았다. 2005년 교토의정서 발효 이후 38개 의무감축 대상국은 저마다 감축 를 세웠다. 유럽연합(EU)과 뉴질랜드는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를 도입했다.
이 제도는 정부가 기업에 온실가스 배출량을 정해준 뒤 이를 초과하면 배출권을 사도록 하는 제도다. 그러나 최근 교토의정서가 사실상 무력화되면서 온실가스 정책에 관한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11일 종료된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결과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 4위인 러시아, 5위 일본, 8위 캐나다가 “2013년 이후 온실가스 감축 의무를 지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캐나다는 교토의정서 공식 탈퇴를 선언했다. 일본과 러시아는 2012년 이후 교토의정서 체제 연장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