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이 능력이다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4.06.18
- 최종 저작일
- 20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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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인 사이토 다카시 메이지대학교 교수가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고 있었던 잡담의 다양한 효율성에 대해서 쓴 화술 분야 베스트셀러 [잡담이 능력이다]를 읽고 쓴 독후감이자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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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어디에도 제출하거나 올리지 않고 여기 해피캠퍼스에 처음으로 올리는 것이니 이 책의 독후감 자료를 찾는 대학생들과 직장인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학창 시절, 많은 학생들이 수업 시간에 친구들과 잡담을 나누다가 선생님에게 지적을 당해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어제 봤던 TV 예능 프로그램 이야기, 옆 반 친구 이야기, 그리고 주말에 잡을 약속과 같은 잡담을 나누다보면 시간가는 줄 모르는 것이 사실이다. 그렇게 잡담은 우리 인생에서 크게 쓸모는 없지만 재미는 있는 그런 개념으로 여겨져 왔다. 하지만 이 책 『잡담이 능력이다』를 쓴 사이토 다카시 메이지대학교 문학부 교수는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 사이토 다카시 교수는 잡담(雜談)이 모든 인간관계를 시작하는 첫 번째 관문이며, 사회성이 잘 갖추어진 사람으로 인정받고 평가받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해준다고 말하고 있다. 그동안 그저 시간을 때우기 위해서 나누는 사담이라고 여겨지던 잡담의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고 있는 이 책이 무척 기대가 되었다.
저자는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잡담을 무시하고 비난하는 가장 첫 번째 이유인 알맹이가 없다는 점을 가장 먼저 주목하고 있다. 알맹이가 없는 이야기가 잡담인 것은 맞는 말이지만, 그렇다고 우리들의 인생에서 필요하지 않은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하는 대화는 크게 용건을 전하는 대화와 용건 이외의 대화로 나눌 수 있는데, 잡담은 용건 이외의 대화에 속할 것이다. 용건과 상관없는 대화라고 할지라도 그 역할이 없다고는 말할 수 없을 것이다. 만약 우리가 비즈니스 파트너와 새로운 계약을 협상하는 자리에서 용건만 말하고 나온다면 서로 신뢰를 쌓는 관계가 잘 형성되기 힘들 것이다. 아무리 큰 액수가 오가는 자리라도 그것은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자리이기 때문이다. 상대방에게 신뢰나 호감을 느낄 수 없다면 관계가 오래도록 지속될 수 없다. 잡담은 바로 이렇게 용건을 전하는 대화 이외의 시간을 풍요롭게 만드는 역할을 해준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또한 같은 장소에 있는 사람들과 같은 분위기를 공유하게 해주는 역할을 담당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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