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국제 정치 경제 동향 개관
- 최초 등록일
- 2014.06.18
- 최종 저작일
- 20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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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주요 강대국 간 경쟁 속 새로운 국제 질서 모색
2. 한반도 및 동아시아 지역의 불안정 요소 증대
3. 유라시아 지역의 경제 통합을 둘러싼 갈등 지속
4. 테러리즘의 새로운 유형 발현과 분쟁 영역의 확산
5. 저성장과 불안요인 지속하 ‘전환기 도전’에 직면한 세계경제
6. 글로벌 이슈의 확대 변화 속 중견국의 역할 증대
7. 사이버 위협 고조 속 파편화된 다자적 대응
본문내용
1.주요 강대국 간 경쟁 속 새로운 국제 질서 모색
2014년 국제 정세는 국가들 간에 새로운 관계를 추구하는 한편, 위험 요소를 억제하기 위한 협력도 모색 되면서 새로운 국제 질서를 향한 중대한 변화의 기로에 놓이게 될 것이다.
-미국의 아시아 정책은 동맹국들의 역외 개입 형태로 나타날 것으로 보이며, 중국의 핵심이익 확대 현상으로 인해 동북아시아에서 이해관계 충돌이 예상되고, 대북 정책과 관련, 현 제재 정책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며, 한미동맹 관계에서 한국의 기여증대를 희망할 것으로 보여진다.
- 중국은 동중국해에서 해공군 합동 훈련을 본격화하고 남중국해에서도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맞서 일본은 미국과 함께 센카쿠 열도/다오위다오를 아우르는 지역에서의 공동 해상훈련을 전개하고자 할 것이며, 이로 인해 중일 관계는 더욱 냉각될 것으로 보여 진다. 이러한 배경 하에 중국은 러시아, 중앙아시아, 동남아시아 국가들에 대한 관계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게 될 것이고, 한중 관계는 2013년 조성된 관계 발전의 기반위에서 관계 강화를 지속할 것이나 정냉경열의 상황이 계속 될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대북 정책 관련 중국은 안정을 위한 대북 경제 교류 협력을 지속 할 것으로 보이며 안정과 평화를 더욱 강조하게 될 것이다.
- 일본은 자민당 1강 체제하의 당분간 아베 내각의 안정적인 정권 운영이 예상되고, 집단적 자위권 확보 국가 위기 관리태세 강화등 제도적 정비를 가속화 하고, 역사 영토 교육을 강화하는 과정에서 한국 중국 등 주변국과의 민족주의 충돌이 우려된다. 아베내각은 독자적 방위력 증강과 미일 동맹 강화를 통해 지역적 안보확대를 추구해 오고 있으며, 이는 유지 될 것으로 보여진다.
- 러시아 푸틴 정부는 2015 출범 예정인 유라시아경제연합(EEU)을 위해 그 모체인 관세동맹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향후 유라시아 연합의 토대가 될 EEU는 지경학적으로 유럽연합에 대항하면서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경제 허브로 발전될 전망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