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중독(DI)
- 최초 등록일
- 2014.06.18
- 최종 저작일
- 2013.01
- 1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Ⅰ. 농약 중독의 진단
1. 노출력(history of exposure) : 농약중독의 진단 시 가장 중요한 것은 약물 중독의 가능성에 대한 의심이다. 급성 중독의 경우 환자 자신 혹은 보호자가 이에 합당한 증언을 해주므로 별 문제가 없으나 살포 후나 반복적인 노출에 의해 중독 증세를 보일 때에는 의사가 중독의 가능성을 판단해야 한다. 농약 살포후에 두통, 무력증, 오심, 구토 등의 증세가 발생하였다고 하면 단순한 감기 몸살이나 렙토스피로시스증, 쯔쯔가무시증, 유행성 출혈열 등의 가능성과 함께 농약 중독증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약의 살포 후에 중독증세가 발생한 경우 사용중이었던 약병, 혹은 음독한 경우 남은 약병을 조사하면 약의 성분 확인에 결정적 도움이 된다. 의복이나 피부에 묻은 약물의 냄새나 색깔로 흔히 사용되는 농약을 추측할 수 있는 경우도 있다. 2. 전형적인 임상증세 : 노출력과 함께 전형적인 임상 증세가 나타나면 진단에 어려움이 없으나 노출력이 불명한 상태로 전형적인 증세를 보일 때 일단은 약물중독을 의심하면서 다른 질환을 감별해야한다. 전형적인 anticholinesterase 중독증세를 보이는경우 atropine혹은 2-PAM을 사용하여 극적인 임상적인 호전을 보이면 이것만으로도 유기인제 중독의 진단을 내릴 수 있다.
<중 략>
C. Vitamin K
Dicoumarin, indanedione등의 항 응고제 중독과 salicylates, phenylbutazone, quinine, quinidine, sulfonamide, barbiturates등의 과다 투여에 의하여 초래된 출혈 에 사용된다. Phytonadione 은 vitamin K 의 자연 형태로 5% D/W에 첨가하여 10-50 mg을 분당 5mg/min을 초과하지 않는 속도로 정맥 주사한다. 이후에는 prothrombin time을 기준으로 주입한다.
D. Oximes : Acetylcholinesterase(아세틸콜린에스테라아제 (아세틸콜린 가수 분해 효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