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준하와 사상계의 시대

목차

1. 머리말

2. 장준하의 생애와 행보.
1) 제1기 일군 탈출에서부터 김구 주석의 비서활동까지의 독립운동기
2) 제2기 1953년 ≪사상계≫ 창간에서 1966년까지의 민주언론운동기
3) 제3기 1967년부터 1975년 사망 때까지의 반독재 민권운동기

3. 사상계
Ⅰ. 들어가는 말
Ⅱ. 사상계의 시 · 공간적 형성배경
Ⅲ. 사상계의 한계
a. 민족주의
b. 민주주의
c. 경제정책

4. 나가는 말

본문내용

1. 목사, 독립운동가와 광복군, 민족주의자, 언론인, 민주주의자, 정치가. 이 수식어 들은 張俊河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수식어들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한국 현대사에서 ‘장준하’하면 바로 옆에 붙는 것이 있는데, 바로 1953년 3월부터 출간되어 1970년 5월에 폐간 되어진 ≪思想界≫이다. 전쟁으로 파괴된 국민정신을 바로잡고 ‘민족이 가져야 할 사상적 체계’를 구축하고자 태어난 ≪사상계≫는 집필자인 장준하와 함께 당시 독재정권들에 의해 많은 고초(苦楚)를 겪으며, 이후 한국의 역사 속에서 뿐만 아니라 철학 · 문학 · 역사 · 언론 등등 많은 영향을 주었고, 당시 대학생과 지식인들의 옆구리에 ≪사상계≫를 끼고 다니는 것을 지성의 징표처럼 여길 정도로 매우 큰 영향을 가지고 있었던 잡지였다. 앞으로의 내용은 ≪사상계≫를 집필한 장준하에의 생애에 대해 알아보고 난 후, ≪사상계≫에 대해 분석하며 내용을 마치도록 하겠다.
2. 장준하의 생애와 행보. 장준하의 생애를 나누면, 제1기는 일군 탈출에서부터 김구 주석의 비서활동까지의 독립운동기, 제2기는 1953년 ≪사상계≫ 창간에서 1966년까지의 민주언론운동기, 제3기는 1967년부터 1975년 사망 때까지의 반독재 민권운동기로 분류 할 수 있다. 장준하에 대해 설명하기 위해서는 《사상계》라는 한국 언론사에 큰 획을 그었던 잡지를 함부로 넘길 수 는 없다. 하지만 다음 내용에 잡지에 대한 분석이 있기 때문에 장준하의 행보에 대한 설명으로 반드시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최대한 말을 줄이며 장준하에 대해 설명하도록 하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