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사례
- 최초 등록일
- 2014.06.19
- 최종 저작일
- 2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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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프랑스 - 라데팡스
2. 브라질 - 꾸리찌바
3. 독일 - 프라이브르크
본문내용
프랑스 - 라데팡스
(미학과 기능이 조화된 도시)
위치: 프랑스 파리 북서쪽 6km지점
면적: 744ha (A지구:154ha , B지구: 590ha)
도시인구: 11만 5천명
▣도시의 변천과정
[그림 1] 토지이용 및 조감도
▶A지역
-퓨또와 쿠브브와를 거쳐 CNIT(Centere National des industries Techniques)까지 이르는 160ha에 이르는 지역
-1960년대 자본들이 파리를 빠져나가는 일이 빈번해지면서, 파리 내에서의 수직적 개발을 고려해 볼 수도 있었으나 역사적 건물의 보존과 교통체증의 방지를 위해 일과 집을 연결할 수 있는 새로운 지역이 필요
-미개발지여서 건물을 짓기에 편리했고 토지소유권 문제로 인한 마찰도 거의 없었으며 거대한 지하부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으로 작용
-파리에서 위치적으로 가까울 뿐 아니라 역사적인 축을 잇는 의의를 가질 수 있는 곳인 동시에 북서쪽 주거 지역에서 쉽게 노동력을 제공받을 수 있는 장점
-2000년 라데팡스 지구 (Quartier de la Defense)라고 명명하였으며, 파리지역 인구이동과의 연관성 증가, 늘어나는 기업들의 수요에 대응
-전체적인 특징으로는 인위적인 축을 형성하고 보행자를 위해 거대한 슬라브를 이용한 인위적인 느낌이 강함
▶B지역
-EPAD(Etablissement Public pour l'Amenagement de la region de la Defense, 라데팡스지역 개발 본부)의 개발 이전에 이 지역은 개발이 거의 되지 않았던 슬럼지구였으나 룩셈부르크(Luxembourg)와 비슷한 크기의 공원이 1978년 완공됨으로써 공원을 중심으로 개발이 시작됨
-공원의 남쪽으로는 15ha 크기의 약 3,000개의 주거군이 밀집하여 있으며 피카소 에비뉴 (Avenue Picasso)와 퐁트넬지구(le quartier Fontenelles)에는 6,000개의 주거지역이 밀집하여 있고, 22,000명의 주민, 그리고 이를 위한 상업센터(commercial center)가 입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