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다빈치 연구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①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예술관
② <최후의 만찬>에 드러나는 예술적 특징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르네상스 시기의 대표적인 예술가를 꼽으라면 레오나르도 다빈치(1452-1519)를 이야기 할 수 있다. 다 빈치는 1452년 이탈리아의 빈치라는 마을에서 태어났다. 그는 사생아로 태어났는데, 당시 이탈리아는 사생아에 대한 대우가 다른 나라들 보다는 좋은 편이었다. 하지만 귀족 가문의 피를 물려받지 않은 일반 사생아들은 의사도 약사도 될 수 없었고 대학에도 갈 수 없었다. 그래서 레오나르도 역시 선택할 수 있는 직업이 그다지 많지 않았다. 따라서 다빈치는 화가를 선택하여 15세부터 안드레아 델 베로키오 밑에서 그림을 배웠다. 실력을 키우면서 서른이 되자 밀라노로 떠나 스포르차 공작 의 전속 화가이자 군사 기술자, 건축가로 일하며 17년 동안 머물렀다. 이 시절 그는 다양한 분야의 학자들과 교류하며 식물학, 광학, 수력학, 천문학, 해부학 등 온갖 분야에 대한 관심을 키워나갔다.
이러한 다방면의 분야의 지식을 축적하면서 이 시기에 다빈치는 자신의 재능을 충분히 발휘 하였다. 당시 다빈치는 스포르차가 자신의 가족을 위한 궁정 교회로 선택했던 ‘산타마리아 델레그라치’ 성당 식당의 벽화를 그리도록 명 받았는데, 이 작업을 하면서 서양미술사에서 객관적 사실과 정신내용을 융합시킴으로써 다음 세기의 고전양식을 달성하였다고 일컬어지는 <최후의 만찬>을 그리게 되었다.
그 후 1500년 다빈치는 밀라노를 떠나 피렌체로 갔다. 그곳에서 <모나리자>를 그렸으나 완성하지 못하였고, 1517년 프랑스의 국왕 프랑수와 1세의 초청을 받고 이탈리아를 떠나 프랑스에서 말년을 보냈다.

참고 자료

강선자(2007)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작품에 있어서 과학과 예술의 연관성에 관한 연구』
신미순(2002),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에 대한 도상해석학적 연구: <모나리자>와 <최후의 만찬>을 중심으로』
박주희(2003),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최후의 만찬> 조형성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