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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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적어도 우리 문화에 대한 잘못된 편견을 버리고 보다 올바른 관점으로 문화를 접하는 방법을 알기 시작했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아직 난 많은 생활을 살아 온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제껏 생활과 지금까지의 생활도 모두 나에 대해 우리의 대해 더 나아가 우리 나라에 문화에 대해 알아 가는 과정이라고 난 생각한다. 비록 나의 짧은 소견으로는 이 책을 감히 평가할 수는 없을 것 같다. 하지만 내가 이 책을 읽음으로써 좀더 내 지식에 우리문화의 중요성을 인식한 것 같다. 누군가가 그랬다. 수용자에게는 열린 텍스트일수록 작가의 의도를 떠나 많은 정보를 담고 있으며 많은 정보를 담고 있을수록 미적 가치는 높다고 말이다. 이 책은 읽으면 읽을수록 책의 내용 하나가 선명하게 내 머릿속에 그림으로 새겨지는 것만 같았다. 꼭 시간을 내서라도 이 책을 참고로 해서 문화재를 탐방하고 싶다. 내가 가진 편견과 선입견을 배제하고 나름대로 나도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라는 나만의 책을 간직하고 싶다. 그러기에는 아직 나의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작은 꿈이라도 있으면 언젠가는 꼭 이루어지리라고 믿는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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