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1996년 ~ 2007년 뉴스와 루머 요약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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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07
국내 최초로 포스코개발에서 철골조 아파트 분양.(2,163가구)

1999.02
계열사 감산계획과 대규모 인력감축 발표
420명중 180여명 감축.
=> 분석 :
당시 감산목적은 IMF이후 영향과 미국과의 통상마찰, 중국 위안화 절하.
하지만 당시 포스코의 실적은 순이익이 1조1천억으로 사상최대 수익을 달성하고 있었음.
9개월 이후 세계철강업황은 철강가격이 급등하고 실적도 호조를 이어감. 당시 10년 후 까지의 전망에서 철강업의 호조가 지속될 것이라는 분석들이 있었으며 실제로 전망이 적중한 것으로 확인됨.

2000 안정적인 실적에도 불황이라는 기사는 계속됨.

2000.11
현대자동차가 일본 가와사키제철소와 손을 잡으면서 사실상 포스코와 갈등시작.
=> 당시 포스코 보다 가와사키제철의 생산비가 톤당 50달러 높음에도 손을 잡은데 배경의 의미를 두고 있음.

2000.11
대우차 부도로 약 462억 손실
=> 규모는 크지 않으나 당시 큰 사건으로 기록함.

2000.11
민영화 준비로 국감 진행, 포항공대 발전기금 이용해 자사주 매입 의혹 약 3천억 활용
=> 당시 1인 보유한도 폐지와 민영화에 따른 경영불안정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던 것을 고려할 때 경영권안정 목적으로 추정됨.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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