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교육 태교와 분만시통증관리, 부모교육에 대한 내용연구
- 최초 등록일
- 2014.06.22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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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태교의 종류와 중요성
1)태교의 종류
2)태교의 중요성
2.통증관리
1)연상법
2)이완법
3)치료적 접촉
4)마사지
5)음악
6)호흡법
7)지압
8)아로마테라피
3.부모교육
1)부모됨의 의미
2)부모됨의 준비
3)부모됨의 교육 필요
4.참고문헌
본문내용
(1)청각태교
①음악태교: 임신시기에 따라 음악을 청취하는 방법
?목적: 아기의 마음의 안정과 편안함을 갖게 해주며, 아기는 엄마의 뱃속에서 나는 자극에 민감한 반응을 하게 되며, 음악소리를 듣고 엄마의 기분이 좋아지게 되면 태아도 덩달아 좋은 느낌을 갖게 하는 것이다.
?원리: 음악의 리듬이 임신한 여성의 뇌신경 세포를 자극한다는 점과 태아의 감각 중 청력이 가장 먼저 발달하는 것에 착안하여 태아의 잠재적인 능력이 개발되며, 두뇌·인지력·감성발달에 도움을 주는 것이다.
?시기: 임신 초기부터 시행하는 것이 좋으며 가장 먼저 시작할 수 있는 태교이다.
?효과: 태아가 정서적으로도 안정감을 느낄 수 있으며, 뇌가 일으키는 α파로 인해 엔돌핀이 분비되어 상상력·집중력·창조력이 키워지기도 한다. 또한 산모는 음악을 들음으로써, 임신으로 인한 신체적 압박감과 구속감을 이완시킬 수가 있다.
?방법
-먼저 몸과 마음을 안정시킨다. 산모가 안정되어야 태교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오래 듣는 것 보다는 하루에 20분 정도 2번씩 꾸준히, 그리고 일정하게 듣는 것이 좋다.
-태아의 생활리듬을 고려하여 태동이 느껴지는 활동기에는 경쾌한 태교음악, 잠들어 있을 때에는 차분한 태교 음악을 듣는 것이 좋다고 한다.
-꼭 음악태교라 하여 클래식만 들을 필요는 없다. 싫어하는 음악을 억지로 들어서 오는 스트레스는 오히려 태아에게 좋지 않으므로 지나치게 자극적인 음악만 아니라면 좋아하는 음악으로 태교하여도 괜찮다.
-음악태교를 할 때에는 임신한 여성의 심리상태, 임신 개월수 등을 고려하여 음악을 선택해야 태아에게 도움이 된다.
-새소리·물소리·바닷소리·풀벌레소리 등과 고전음악은 태아의 뇌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 국악, 명상음악, 동요 등도 좋다.
-산모가 직접 태아에게 노래를 불러주면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줄 뿐만 아니라 깊은 호흡을 하게 되어 태아에게 좋은 공기를 공급하므로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참고 자료
모성 여성건강간호학Ⅰ(현문사) 유은광 외 저
여성건강간호학Ⅰ(수문사)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편
여성건강간호학Ⅰ(정담) 정문숙 외 저
모성신생아 여성건강간호학Ⅰ(신광) 하영수 외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