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일본의 우주개발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4.06.22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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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세계 최고의 군사강국 미국의 우주개발
1) 미국의 우주개발 과거와 현재
2) 미국 우주개발의 특징
3) 미국의 사례에서 나타난 우주의 군사화
2. 기술력으로 승부, 신흥 우주강국 일본의 우주개발
1) 일본의 우주개발 과거와 현재
2) 일본 우주개발의 특징
3) 한국 우주개발에의 시사점
Ⅲ. 결론
본문내용
2012년 3월 26일,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에서 54개국 정상들이 모이는 ‘핵안보정상회의’가 열렸다. 이번 회의는 통해 미국, 일본, 중국 등 각국의 정상들은 핵무기 감축과 확산 방지 등을 주요 골자로 하는 ‘핵 안보’에 대해서 논의하는 자리가 되었다. 21세기, 현대는 이미 과거 두 차례의 세계대전과는 다른 형태의 안보를 보여주고 있다. 그것은 기존의 군사안보를 넘어 안보의 개념이 인간안보, 경제안보, 환경안보 등으로 확대된 것으로도 설명할 수 있지만, 군사안보 자체가 이미 지상에서의 차원을 넘어 우주로 확장되었다는 것으로도 설명할 수 있다. 미래학자로 알려진 앨빈 토플러는 역사의 산업발전 뿐만 아니라 역사 속에서 전쟁 양상 역시 세 개의 물결로 나누었다고 한다. 첫 번째 물결은 고전적 전쟁으로써, 육탄전을 의미하고, 두 번째 물결은 근대적 전쟁으로써 세계대전과 같은 대량살상전쟁을 말하며, 마지막 세 번째 물결은 전자전쟁으로 첨단무기를 이용한 지휘전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이후 미래의 전쟁에는 컴퓨터, 인공위성, 로봇 이 세 가지를 이용한 좀 더 기계화, 기술화된 전쟁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2012년 현재, 세계는 ‘우주의 군사화’를 마주하고 있다. 1948년, 미국이 두 대의 원자폭탄을 비행기를 통해 일본에 투하 한 후, 그 기술은 더욱더 발전하여 항공기를 이용한 것이 아닌, ‘로켓’이라고 하는 첨단기술이 집약적으로 투입된 과거보다 더 고차원적인 수단을 만들어냈다. 그리고 이 기술은 단순히 군사적 이용차원을 넘어서 ‘인공위성’이라고 불리는 기계를 통해 기상, GPS시스템 등 이미 우리의 생활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
그러나 모든 국가가 이러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현대, 그리고 미래를 이끌어갈 주요 산업 중 하나이지만 어떤 시대에나 그러하였듯, 첨단기술은 모두 선진국이 독점적 지위를 갖고 있으며, 자국의 우위를 유지하기 위해 새로이 이 산업에 진출하는 국가를 견제해왔으며 지금도 견제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