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기독교윤리]제 6계명 살인하지말라

목차

1.서론
-살인의 개념

2.본론
-살인의 유형 : 낙태, 안락사, 자살

3.결론
-나의견해

본문내용

십계명에서 제 6 계명은 "살인하지 말라!" 이다. 요즘 우리사회는 인간의 생명을 아주 쉽게 생각하며, 버리고 있다. 뉴스를 틀면 아나운서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늘 상 그랬던 것처럼 살인소식을 전한다. 또 그러한 살인내용 역시 경악을 금치 못할 정도로 끔찍하다. 빚 독촉을 하는 시어머니를 며느리가 살해해서 암매장하며, 어려서부터 자신을 학대한 아버지를 살해하고, 계모가 아이들을 죽이며, 부모님을 굶겨 죽이는 등의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을 하고 태어났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이 모든 세상에서 유일하게 하나님의 형상을 한 것은 인간뿐이다. 그러한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하나님을 죽이고 있는 것이다. 성경에서는 살인을 하나님의 성전을 파괴하는 보다 더 중대한 죄악으로 일컫고 있다. 우리의 생명은 우리의 것이 아니다. 우리를 만들어 주신 하나님의 것이다. 또 이웃을 미워하는 것도 살인으로 인정하며 이웃사랑을 살인하지 않는 소극적인 실천방법의 일부로 보았다. 성경에서는 몇 가지 문제들을 살인으로 보고 있다. 그것들을 하나씩 살펴보자. 낙태의 정의 : 여성들이 성폭력을 당했거나, 청소년들의 불건전한 애정관계, 그리고 원하지 않는 임신으로 인해 아이를 원하지 않을 때, 아이를 없애는 것으로서 어린 생명을 죽이는 것이다. 임신중절이라고도 하며 의사에 의한 합법적 임신중절과 불법적임신중절이 있다.
안락사의 정의 : 어떤 사람이 회복이 불가능하고 아주 고통스러운 어떤 질병에 걸려 있을 때, 고통 속에서 생명을 유지하는 것보다는 생명을 중단시키는 것이 낫겠다고 판단하여 인위적인 방법으로 이 사람의 생명을 중단시키는 행동을 말한다. 자살의 정의 : 본인의 자유의사에 따라 스스로 생명을 끊는 행위로서 인간의 10대 사망원인 중의 하나이다. 이러한 자살은 무작위적 이거나 목적이 없는 행동이 아니라 강렬한 고통을 초래하는 문제 혹은 위기로부터 탈출하고자 하는 방법이다.

참고 자료

-이상원. 「21세기 십계명 여행」서울: 도서출판 토기장이, 2000.
-토마스 왓슨 저, 이기양 역. 「십계명 해설」서울: 기독교문서선교회, 1991.
-최창무. 「윤리신학 Ⅱ」서울: 카톨릭대학출판부, 1989.
-M. G. 모리아티 저, 차동재 역. 「퍼펙트 10 - 온전한 십계명」
서울: (주)아가페출판사, 2000.
-윌터카이저 저, 홍동표 역. 「구약성경윤리」서울: 생명의 말씀사, 1993.
-신국원. 「기독교인의 생활윤리」서울: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