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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직한 광고
바람직하지 않은 광고

본문내용

얼마 전 TV를 보면서 눈길을 사로잡은 광고가 있다. CJ 런칭 광고이다. 지금까지 스타 지상주의, 섹스어필 광고 등을 보면서 식상해 있던 나에게 이 광고는 신선하고 생기 있는 작품으로 다가 왔다.
‘제일제당’이라는 이름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제일제당 그룹’이 새롭게 ‘CJ 그룹’으로 탈바꿈함으로써 선보이는 CF가 바로 이것이다. CJ그룹은 신규 CI를 런칭하면서 식품/미디어/홈쇼핑/유통 서비스 등 생활 속의 즐거움을 고객에게 전달하는 ‘생활문화 기업’을 본격적으로 표방하였다.
이 광고는 자유스럽고 해맑은 웃음소리와 꾸밈없이 뛰어노는 아이들의 모습을 담은 광고이다. 사람들이 보면 저절로 미소를 지을 수 있는 소재, 새로운 미디어 사업이나 엔터테인먼트 등 앞으로 활짝 펼칠 CJ의 미래를 보여줄 소재를 주안점으로 하여 광고를 제작하였다. 외국인 아이를 포함한 아이들을 CJ의 새로운 로고의 상징적인 세 가지 색상, 빨강, 파랑, 노량의 수성페인트를 가지고 마음껏 뛰어는 모습을 담고 있다. 또한 경쾌한 멜로디로 사람들의 마음을 더욱 경쾌하게 만들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