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명 주소 시행의 현재
- 최초 등록일
- 2014.06.23
- 최종 저작일
- 20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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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경찰, 소방관들의 혼란
2. 홍보에 비해 안내자료의 부족화 현상
3. 낯설은 시책
4. 기타사항
5. 결론
본문내용
1. 경찰, 소방관들의 혼란
- 사건사고 신고 등을 받고 출동을 하는 경찰들은 그동안 지번주소에 익숙해져 있던 터인지라 난감한 상황이다. 지구대에서 근무하는 한 경찰은 ‘출동을 나간 경찰이 상황실 근무자에게 지번 주소로 다시 알려달라.’고 하는 등의 요청이 많았다고 한다. 또한 바로 이렇게 근무를 하는 경찰의 경우에는 도로명 주소로 접수가 들어오면 지번 주소를 다시 검색한 뒤에 사고지점을 찾아가게 되는 그런 경우가 빈번하게 생기게 되었다. 이는 바로 지번 주소에는 동이라는 개념이 있어서 대략적으로 위치 파악이 가능하였는데 도로명주소의 경우에는 동이라는 개념이 사라지게 되어 적응을 하는데 시간이 걸리고 있는 것이다.
소방서의 경우에는 이와는 약간 다르다. 미리 1년이라는 훈련기간을 거쳤기 때문에 크게 많이 불편해 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시내의 큰 대로의 경우는 괜찮지만 작은 골목에 들어서게 되면 아직은 헷갈린다는 반응이다.
2. 홍보에 비해 안내자료의 부족화 현상
- 정부는 도로명주소로 바꾸는 정책의 시행에 대해서 아주 적극적으로 홍보를 그동안 해왔다. 각각 관공서에는 현수막과 포스터 등이 붙어 있었다. 하지만 정작 시민들이 민원서류 등을 작성을 할 그 당시에는 참고를 할 만한 주소 안내 책자 등은 전혀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