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미래 사회복지사가 되어 있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여 글로 표현해 보시오.
- 최초 등록일
- 2014.06.23
- 최종 저작일
- 20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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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내가 아직 사회복지사의 길을 걷고 싶다고 생각하기 전에 나를 포함해서 내 주위엔 사회복지사가 정확히 어떤 일을 하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수두룩했다. 사회복지에 관심이 없는 그들이 사회복지사라는 직업에 가진 인상은 ‘가난하고 힘든’ 사람들에게 ‘봉사’하는 ‘착한 사람들’이었다. 나 역시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는 말을 이해하지 못 하는 장애아들도 사랑으로 보듬고 혼자 사는 할머니 할아버지께 땀 흘려 연탄을 배달해드리고 함께 웃는 이미지가 강해서 과연 내가 항상 ‘봉사’하는 마음으로 잘 할 수 있을까 불안했었다. 하지만 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해 사회복지에 대해 배우면서 내가 얼마나 무지했는가 알 수 있었다. 공부를 하며 반성한 것을 참고해 앞으로 되고자 하는 사회복지사의 모습을 적어보고자 한다.
사회복지실천론에 대해 공부를 시작하자마자 윌렌스키와 르보의 잔여적 개념과 제도적 개념이 나온다. 잔여적 개념이란 개인이 스스로 문제나 욕구를 해결할 수 없을 때 국가가 일정 기간 개입해서 기본적인 삶을 유지하게끔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능이다. 경제적으로 생활능력을 잃은 사람들을 위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이 대표적인 예로, 취약 계층에 한정된 개념이다.
참고 자료
원석조, 노인복지론, 공동체, 2010
김성옥, 사회복지 윤리와 철학, 청목출판사, 2004
이진숙외 3명, 사회복지정책론, 양서원, 2009
황철수외 1명, 사회복지실천론, 양서원, 2009
나동석외 1명, 사회복지실천론, 학현사, 2008
한국직업능력개발원 http://www.krivet.re.kr/ku/index.jsp
국립국어원 http://www.korean.go.kr/09_new/index.jsp
서울시립은평노인복지관 http://www.ep-silver.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