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비근성 정리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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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근성. 냄비가 빨리 끓고 빨리 식듯이 어떤 일이 있으면 흥분하다가 시간이 지나면 다 잊어버리는 성질로써, 한국인 특유의 성격이라고 할 수 있다. 사람들이 열정이랑 냄비근성이랑 혼동하기도 하는데. 전세계 어디나 '대중'은 어리숙한게 사실이지만 대한민국은 남들의 시선을 과도하게 의식해서인지 들끓고 식어버리는 정도가 심하다. 어쩌면 군중심리와 밀접한 관련이 있을지도 모르는 하나의 사회현상일 것이다. 꼭 냄비근성이 나쁘다는것은 아니다. 이는 굉장한 단결력을 유지시켜주는데, 그건 지구상 어디에도 없는 단결력을 이다. 그래서 우리나라 사람의 애국심은 다른국가와는 다르게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하지만 쉽게 휘둘린다는 단점이 있다. 그전에 냄비근성의 예를들어보자. 아마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냄비근성! 냄비근성을 하면 무조건적으로 떠올려지는 사건은 아마 월드컵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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