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보고서)Superconductivity, Hysteresis of a transformer core,

목차

1. INTRODUCTION
2. EXPERIMENT
3. REFERENCES

본문내용

INTRODUCTION
초전도 현상은 어떤 물질이 전기 저항이 0이 되고 내부 자기장을 밀쳐내는 등의 성질을 보이는 현상을 말한다. 이러한 현상은 대체로 이하로 온도가 매우 낮을 때 일어난다. 초전도현상이 일어나는 물체를 초전도체라 하며, 이 현상이 일어나는 온도를 임계온도라고 한다.
일반적인 도체 금속의 비저항은 온도가 내려감에 따라 점점 감소한다. 그러나 구리와 같은 도체의 경우는 불순물이나 다른 결함을 인해 저항이 어느 값 이하로 내려가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구리는 에서도 저항이 0이 아닌 값을 갖는다.
초전도체를 이용하여 디지털 전자소자에 이용하면 기존의 반도체 소자보다 처리속도가 100배정도 빠르면서 전력량은 1000분의 1정도로 적어서 차세대 전자소자로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의 반도체 소자로써 처리속도의 한계를 느끼고 있지는 않지만, 앞으로 대용량의 정보처리 및 정보전달이 요구되고 양자컴퓨터, 초고속컴퓨터가 개발될 경우 초전도 소자가 이 역할을 담당하리라고 본다. 아직은 연구 초기단계이기 때문에 상용화이 이르지는 못하지만 연구는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탄성체는 외력을 가하면 변형하지만, 이 외력을 제거하면 다리 본래의 모양으로 돌아간다. 그러나 어느 한계 이상의 힘을 가하면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가지 않고 변형한 그 상태로 있게된다. 철과 같은 강자성체를 자기장안에 넣어 자화하면 자기장을 벗어난 후에도 자성이 남아있게 된다. 이와 같이 물체의 성질이 현재의 상태만으로는 모르므로 과거의 이력이 어떠했는가에 따라 다른 현상을 히스테리시스 곡선이라 한다.

참고 자료

David J. Griffiths, 'Introduction to Electrodynamics', Prentice Hall. pp.288-291 (2010)
손병기, ‘센서용어사전’ 일진사,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