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환경 - 황사

목차

Ⅰ. 황사란?
Ⅱ. 황사의 발원지와 원인
Ⅲ. 황사의 역사
Ⅳ. 황사의 피해와 이점
Ⅴ. 황사 피해의 자료사진
Ⅵ. 황사특보 발령단계 및 행동요령
Ⅶ. 황사철의 신체관리
Ⅶ. 황사철의 신체관리
Ⅸ. 황사의 물리, 화학적 특성
Ⅹ. 황사 대책

본문내용

:Asian Dust, yellow dust, yellow sand, yellow wind)
주로 중국 북부나 몽골의 건조·황토지대에서 바람에 날려 올라간 미세한 모래 먼지가 대기 중에 퍼져서 하늘을 덮었다가 서서히 강하하는 현상 또는 강하하는 흙먼지를 말한다. 3~5월에 많이 발생하며 때로는 상공의 강한 서풍을 타고 한국을 거쳐 일본·태평양·북아메리카까지 날아간다. Ⅱ. 황사의 발원지와 원인
ㄱ. 발원지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는 황사의 주요 발원지는 중국과 몽고의 사막지대(타클라마칸, 바다인자단, 텐겔, 오르도스
, 고비지역, 만주)와 황하중류의 황토지대이다. 이런 중국의 서북 건조지역은 연강수량이 400㎜ 이하(우리나라의 연강수량은 약 1100~1700㎜)이고 사막이 대부분이어서 모래먼지가 많이 발생한다. 발원지에서 배출되는 먼지 중 보통 30%가 발원지에 다시 가라앉고, 20%는 주변지역
으로 수송되며, 50%는 장거리까지 수송돼 한국, 일본, 태평양
등에 침전된다. - 중국 황하유역 및 타클라마칸 사막(위구르어로 "들어가면 나올 수 없는" 이라는 뜻, 40만km2), 몽고 고비사막(몽고어로"풀이 자라지 않는 땅"이라는 뜻, 30만km2)
- 최근 중국의 급속한 산업화 및 산림개발로 인해 토양유실 및 사막화가 급속히 진행되면서 황사의 발생지역과 그 양이 증가
ㆍ중국은 사막화 속도가 60년대 이전에는 1,560㎢ 이었으나, 70~80년대에는 2,100㎢, 현재 매년 2,460㎢(서울면적의 4배)로 가속화되고 있으며, 중국 전역의 가용 초지 가운데 매년 2%씩 사막화가 진행되고 있는 실정임

참고 자료

없음